국립임실호국원

지난겨울. 할아버지를 참배하러 방문했던 국립 임실호국원. 이곳은 우리나라의 여러 호국원 중에 하나로써,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유공자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 

경건하고 신성한곳인 만큼 마음가짐을 더 굳게 하고 갔어요. 저희 할아버지 역시 그중에 한 분.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한가운데 세우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제법 눈이 많이 왔을 때라 곳곳에서

눈들을 구경하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국립임실호국원의 안내도를 보면 현충탑, 본관, 충효쉼터, 충령당(1, 2)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제1 충령당에 계셔서 충령당으로 향했어요.

현충관은 국립임실호국원의 본관이고 충효쉼터는 휴게실 같은 느낌.(안에 매점도 있어요) 

이곳의 안장자격을 간단히 말하자면, 6.25 전쟁 및 월남전 파병 군인, 순직군경,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등등

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크게 헌신하신 분들이 안장될 수 있습니다.

종합 알림판에는 매달 호국인물들로 선정된 인물들을 내부 및 외부 알림판에 표지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계신 제1 충령당입니다. 규모가 제법 큽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뵙고 간다는 것에 한편으로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생각.

지하 1층은 추모실, 1층과 2층은 안내실과 안치단으로 되어있어요.

저희 할아버지께선 안치단 2층에 계셔서 인사드리고 뵙고 왔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자주 찾아뵙고 저희를 위해서

고생하시고 노력해 주신 부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할아버지를 참배하고 나오는 길에 과거 6.25 때  대한민국을 위해 사용되었던 전쟁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무기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가볍게 지나가면서 볼만합니다. 이 무기들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었던 할아버지,

그리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국립임실호국원 위치

국립임실호국원의 위치 남겨드립니다. 할아버지도 뵈면서 호국영령들의 넋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교대역영동교집

교대역 영동교집

교대역 맛집 영동교집. 이곳은 흑돼지 냉삼과 제주 장미항정을 먹을 수 있는 곳!
몇 달 전 체험단에 당첨되고 협찬을 받아 방문한 곳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어서 다음에 또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예약도 모두 가능.
 

교대역 영동교집 내부

교대 영동교집의 내부는 꽤나 넓습니다. 갔을때 시간은 9시 정도였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방문한 기록들을 가게 내부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은 곳! 제주 흑돼지가 정말 유명하긴 하죠? 이곳은 제주 흑돼지를 맛있게 할 줄 아는 가게!

우리는 그때 체험받은 메뉴인, 제주 흑돼지냉삼 + 제주 장미항정과 그리고 삼바사라는 메뉴까지 먹어보게 됐어요.
여기서 말하는 삼바스는 삼겹살과 새우를 합친 것! 처음 먹어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냉삼집에서 맛볼 수 있는 오봉쟁반으로 나오는 반찬류들!
근데 이곳은 일반 고기냉삼집과는 다르게 반찬들이 훨씬 더 많고 파채와 샐러드의 맛이 좋았다,
반찬들만 먹어도 배를 채울 수 있는 교대 영동교집.

제주 흑돼지 냉삼과 제주 장미항정이 나왔어요.
제주산 흑돼지라 그런가? 고기의 때깔부터가 확 달랐음. 그리고 제주 장미항정의 비주얼은
장미꽃처럼 이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

냉삼은 고기가 얇으니 잘 뒤집어주면서 굽는 건 필수! 그리고 후추도 반드시 뿌려야 제맛.
그리고 직원분들께서 직접 굽는 걸 도와주시는 것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고기를 한참 굽고 있을 때 나온 순두부찌개. 정확한 명칭은 제주돗순두부찌개예요.
얼큰함과 순두부가 가득해서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인 메뉴다.

입안에 살살 녹는 흑돼지 냉삼. 거기에 교대 영동교집 만의 소스들이 제공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너무나 행복했고 내가 재방문을 하고 싶은 이유! 후추가 잘 섞여있어 고소한 맛도 났음.

제주 장미항정과 흑돼지 냉삼을 동시에 올리면서 나온 삼바스.
새우와 빵을 같이 굽는데 직접 직원분께서 적극적으로 + 전문적으로 구워주셨어요.
정말 처음 보는 신조합인데 영동교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메뉴니 꼭 가서 드셔보세요.

맬젓에도 찍어보고 깻잎에도 싸 먹어봐도 뭐 하나 안 어울릴 수 없는 조합과 맛이다.
빵이랑 삼겹의 조합을 보고 처음에는 저게 맛있겠어?라고 생각한 나의 생각이 짧았었음.
맛있고 배부르게 먹방 했었어요.

교대역 영동교집 위치

 교대 영동교집의 위치는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맛있는 흑돼지 냉삼과 제주 장미항정을
드시러 가보세요!

(디노단을 통해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지원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정성스런 포스팅입니다.)

응암동 국참치

역촌, 응암 사이에 위치한 가성비 참치 맛집. 응암 국참치에 방문했어요.
저렴한 가성비 좋은 가격에 거의 먹방을 찍고 왔기에 너무나 만족했었던 곳.

운영은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주차와 포장 되는 매장이에요.

국참치는 4인용,2인용 우드우드한 테이블과 프라이빗한 룸으로 되어있는 게 특징.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비교적 한가한 시간대여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첫 방문이라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듣지?
라는 생각에 직원분께서 추천해 주신 메뉴 국특선! 국참치에서 가장 기본적인 메뉴랍니다.

주문이 끝남과 동시에 나오는 스끼다시들.
한 메뉴를 먹을때마다 계속 나와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에 삐짐....
다 좋아하는 메뉴들이라 한번 이상씩은 다 먹었어요. 너무 배부르면 메인 요리인 참치를 못 먹기 때문...!!

국참치의 국특선 메뉴!
참치의 부위들은 어디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지만 부위의 명칭은 두 번째!

그냥 맛만 좋으면 끝.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죠오?

참치의 부위 하나하나마다 너무나 고급져 보여서 맛도 너무나 맛있을 거라고 기대가 되었던 상황!
국참치의 참치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부드러움과 깨끗한 게 특징이에요!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그 식감이 살살 녹아요. 보통 김에다가 먹는 게 국룰이지만 이곳 참치들은
그냥 기름장 + 소금에다가 먹어도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국참치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특별한 와사비가 있는 건데,
바로 해초 와사비라는 와사비! 국참치에만 있는 아주 특별한 메뉴 같다.

해초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어보았더니 말이 필요없다.
그냥 너무나 맛있고 이 와사비 맛 만으로도 설명 끝.
가능만 하다면 이곳의 해초 와사비를 집으로 가져와서도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었음.
그리고 가장 맛있었던 부위가 있어서 막판에 물어봤는데 참치뱃살이라고 해주셨고,
이 부위가 맛있냐고 하시면서 더 리필도 해주셨습니다. 인심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국참치!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벽!!! 새우튀김은 사랑이죠.....
요즘 같을 때, 이런 가성비 참치집은 찾아보기 힘듦...!!
앞으로 자주자주 와야지.

응암동 국참치 위치

국참치의 위치는 역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6~7분 거리.
가성비 좋은 곳이니 한번 방문해 보셔요.

을지로 페인트커피앤바

힙지로에 이색적인 카페! 바로 페인트커피앤바에 다녀왔어요.
을지로가 힙지로라고 불리는 만큼, 이곳 역시 그런 특색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수요일 제외(10:00 - 21:00)까지 운영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합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짧은 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에도 이색적인 포스터와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그리고 테라스가 보이면서 포토존들도 펼쳐져요. 

을지로 페인트커피앤바 내부

내부에는 페인트커피앤바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딩 한 물품들과 소품들이 있는데
모두 판매하는 제품들. 텀블러, 티셔츠, 과자, 접시, 컵 등등 볼거리가 참 많았어요.
힙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부는 위에 언급한 대로 테라스 배경으로 보이는 이국적. 이색적인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안에 들어오면 테이블과 의자들도 특색 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단 규모가 큰 카페는 아니라서
사람들이 몰릴 핫한 시간 때면 웨이팅이 있을 거라고 예상됨.

페인트커피앤바는 디저트와 브런치로도 유명해요.
유명한 만큼 이것저것 먹었지만 디카페인 콜드브루 사진으로 마무리가.
직접 가져다주시고 설명도 매우 친절하셔요. 요 근래 가본 카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을지로 페인트커패인바 위치

힙지로 페인트커피앤바의 위치는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에 위치.
힙지로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국적, 이색적인 카페입니다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신림 읍천리382

읍천리 외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바로 읍천리382 신림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현재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저는 신림점에 다녀왔고 레트로 감성과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운영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 포장과 배달도 된다고 해요.

외관부터가 레트로의 끝판왕. 하나하나 볼거리가 많은 카페였어요. 외부에도 이렇게 감성적인데,
내부는 뭐 느낌이 훤하다.
 

읍천리 내부

외부에서 느낀 것의 몇 배 이상 될 정도로 내부는 인테리어와 레트로 감성이 넘칩니다.
자리가 많은 카페는 아니지만 중간중간마다 보이는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감성들이 가득해요.
구경하는 재미가 넘치는 카페입니다.

읍천리 메뉴판

구경을 다 마치고 주문을 하러 왔어요. 내부며 외부 모두 레트로 한 만큼 , 메뉴들도 레트로 한데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시골스러운 느낌을 주는 메뉴들도 있고 옛 추억을 되살리며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합니다. 저희는 미숫가루, 닭가슴살 샌드위치, 콘치즈 토스트를 시켰어요. 너무나 배고파서 이곳에서 저녁대용으로 먹으려고요.
 

미숫가루 + 닭가슴살 샌드위치 + 콘치즈 토스트

미숫가루, 닭가슴살 샌드위치, 콘치즈 토스트가 우드우드한 쟁반에 나옵니다.
너무나 푸짐하고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와우.... 정말 식사대용으로 가능할만한 메뉴예요.

저는 이때 저 포함 2명이랑 왔어서 하나하나씩 나눠 먹었어요. 특히 닭가슴살 샐러드의 양이 엄청 커서 이거 하나만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햄버거의 반정도 크기는 돼 보여요.
전 개인적으로 닭가슴살 샐러드보단 콘치즈 토스트가 맛있었는데 콘이 가득하고 꿀도 잼처럼 꼼꼼히 잘 발라져 있는
이 메뉴는 정말 모두 좋아할 거 같은 호불호가 없는 메뉴라고 자부합니다. 너무 배불렀고 맛나게 먹었던 걸로 기억.

미숫가루는 두 가지 디저트들을 먹으면서 같이 맛있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료로 최고!
평소에 미숫가루를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곡물을 후루룩 마시는 그 느낌과 우유가 섞여서 나오는 그 느낌이 저에게 딱!
읍천리382에서 만든 미숫가루는 특히나 더 달달하게 느껴졌어요.

레트로한 감성이 넘치는 읍천리 382 신림점! 근처 지나가다가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당곡역 근처예요.
 

신림 읍천리382 위치

신림 읍천리382의 위치는 당곡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본 포스팅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사당 광안리

- 사당 광안리 외관 -

방어의 계절이 돌아와 방문한 사당광안리!!
이곳은 육시사미, 연어를 주 메뉴로 파는 맛집이지만 방어도 계절메뉴로 팔고 있어서 방문해 보았어요.
사당광안리와 광안리옆집이 붙어 있네요.

운영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 주차할 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 사당광안리 내부 -

이곳은 매우 협소한편이라 프라이빗한 공간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웨이팅이 많아서 빠르게 먹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방문한 지 조금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대방어 (중) 자를 시킨 건 확실함!!

평소에 시그니처로 판매하는 메뉴는 연어와 육사시미.

- 대방어(중) -

대방어 (중) 자가 나왔다!!!
양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2명이서 간단하게 먹긴 좋아요. 우선 방어의 색깔부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대방어와 같이 먹으면 좋은 조합들의 반찬들이 나오는데 양파와 락교, 백김치까지 주셔요.
백김치에다가 싸 먹는 방어의 조합이 매우 신선했음.

방어의 부위들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방어의 색깔이 매우 빨갛게 강렬했는데 강렬하다는 건
매우 신선하고 맛있는 부위를 의미함!!
어느 부위인지 사실 정확히 모르지만 방어는 그냥 자체만으로도 다 맛있다....
백김치를 싸서 위에 와사비를 올려 먹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최곱니다.

- 사당광안리 위치 -

사당광안리의 위치는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3~5분 거리.

쭉 직진해서 새마을금고 건물에서 왼쪽으로 가면 보입니다.

불광역 곰순이네

- 곰순이네 외관 -

불광역과 대조시장에서 인기가 많기로 소문만 곰순이네.

이곳은 수제튀김과 떡볶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입니다. 배고픈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해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포장과 배달 모두 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앞에 떡볶이와 수제튀김, 오뎅, 순대 진열대에서 먼저 먹을 메뉴들을 고른 뒤, 선결제를 하고 나서 매장으로 들어가서 취식을 하면 됩니다. 수제튀김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식 맛집인 만큼 떡볶이와 수제튀김을 집중적으로 보았는데

튀김의 종류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중에서도 치즈김밥 튀김이 시그니처!

떡볶이 2인분, 모듬 수제튀김 종류(오징어, 새우, 고추, 야끼만두 , 치즈김밥) 튀김, 오뎅 이렇게 주문!

친구와 먹방 찍었엇어요.

- 곰순이네 내부 -

매장의 테이블은 5개 정도 돼 보여요. 밑반찬은 단무지인데 셀프로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어묵과 같이 먹을 간장도 필수!

- 모둠 수제튀김 종류(오징어, 새우, 고추, 야끼만두 , 치즈김밥) 튀김 -

잘 튀겨진 수제튀김들!!! 사장님께서 먹기 편하게 골고루 작게 작게 잘라주셔서 너무나 편했어요.

바삭바삭하고 먹을 때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 간장에다 찍어먹어도 맛나지만 튀김은 머니머니해도 떡볶이 소스

가 최고죠!! 처음에 먹어보고 그 뒤로도 자주 먹는 튀김은 시그니처인 치즈김밥 튀김과 야끼만두!

그 두 개가 저의 최애메뉴예요. 조리용 기름도 정말 깨끗하게 쓰시는 거 같아요.

- 떡볶이, 오뎅 -

튀김도 좋지만 역시 떡볶이와 오뎅도 필수! 저때 방문했을때 날씨가 제법 쌀쌀했을때라 이 두가지를 시키기를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 추웠던 몸을 녹여주는 국물의 맛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떡볶이의 맛은 쫄깃한 쌀떡볶이라 흡입했어요. 오뎅도 매우 얇고 길어서 만족했음.

수제튀김과 떡볶이 맛집 곰순이네의 위치는 불광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매장 취식, 포장, 배달 모두 되니 한번 가보세요.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파블로체험단을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파스타입니다_금천점

금천구에 인기 배달 맛집! 파스타입니다! 지점들이 꽤나 많지만 전 금천구 쪽에서 시켜 먹었어요.

가격도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파스타,

운영은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새벽 12시까지 운영. 배달은 저 번호 및 어플로 시키면 됩니다.

저희는 베이큰 까르보나라 파스타 2개, 매콤크림 파스타 1개를 시켰는데 여기서 맛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통맛, 매운맛부터 그 이상은..... 엄청 매운 말로 할 수 없는 맛.....

저는 맵찔이라 보통맛으로 시켰습니다.(베이컨 까르보나라)

피클도 1개 더 주셨어요. 정말 친절 그 자체!

비주얼만 봐도 배달 파스타집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비주얼...!! 계란까지 주시면서 안에 베이컨도 가득합니다.

매콤크림부터 먼저 먹어보았어요. 이 메뉴는 1단계, 즉 보통맛이어도 메뉴의 명칭 그대로 매콤한 게 특징

먹으면 먹을수록 그 매콤함이 혀까지 엄청 느껴질 정도로 올라와서 오우.... 맛은 있는데 오래는 못 먹겠더라고요.

제가 맵찔이라.....

베이컨 까르보나라가 역시 내 스타일.....!! 느끼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그 크림맛은 절대로 잊을 수 가없다.

베이컨도 한가득에 + 피클도 넉넉했어서 크게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음. 배달의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불지는 않았으려나~~ 했는데 노우! 전혀 그렇지 않고 본연의 맛 그대로 맛나게 먹기 가능!

파스타입니다 금천점의 위치는 금천구청역 근처예요. 금천구 쪽 사시는 분들 중에 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꼭 시켜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