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금별맥주

사당 근처 인기 술집 금별맥주에 다녀온 후기 시작합니다.

다녀온 지 한 한 달 좀 돼 가는데 금별맥주는 체인점이라 평타 이상은 가는듯하다. 2차로 가기 매우 좋음.

운영은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단체석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도 됩니다.

매장 앞에는 입간판 메뉴판이 있는데 안주부터 주류까지 요약해서 한눈에 볼 수가 있다.

매장 앞에 입간판이 있는 술집들은 너무나 편해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 사당역 금별맥주. 1,2층으로 운영되서 그런지 층마다 자리가 많지는 않다.

우리는 2층으로 갔고, 엔틱함과 레트로함이 살아있는 분위기라 연인들과 데이트하고 모임가지기도 좋다.

금별맥주의 메뉴판. 앞 입간판을 보고 와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눈에 들어온 메뉴가 한눈에 보였다.

바로 모듬감자튀김!! 2차로 왔어서 그 메뉴가 가장 적당해 보였고, 주류는 테라 생맥주, 달콤 벌꿀맥주를 주문.

기본 안주로는 꽈배기 모양의 과자가 나와요. 일반 술집이라 특별하고 화려한 건 없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먹을 수 있는 과자였다.

테라 생맥주는 테라 병맥주의 맛과 비슷하지만 위에 올라오는 거품과 청량감은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들다.

(그만큼 좋다는 뜻) 그리고 달콤 벌꿀맥주는 메뉴명대로 매우 달콤하고 꿀의 맛이 가득했다. 2차로 가볍게 안주와 같이 먹기 좋다고 생각함.(단 음주는 적당히!)

모듬감자튀김은 어딜가도 평타이상 가는 안주인데, 금별맥주의 모듬감자튀김 역시 그러했다.

바삭한 감튀와 짭짤한 맛이 굿. 특히 소스랑 같이 먹으니 그 맛은 최고였다. 2차 메뉴로 좋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사당 금별맥주 위치

사당역 인기 술집 금별맥주의 위치는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 역에 나오자마자 바로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 술집이라고 보면 돼요.

가산디지털단지 바스버거

가산디지털 근처에 바스버거가 있다니!! 고민도 안 하고 가보았다.
이곳은 수제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데 가산에도 있어서 너무 좋았음.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 운영되나 
휴일에 따라 상시변동. 그리고 주차는 해당 건물인 sk브이원센터 지하에 세우면 된다. 

매장은 정말 넓다. 가로보단 세로로 넓게 늘어진 형태이며, 
분위기도 매우 핫함. 단체로 와서 수제 햄버거를 먹어도 좋을만큼의 규모. 바스버거의 매력인 듯.

바스버거는 수제 햄버거 맛집인 만큼 여러 세트들의 메뉴들이 있지만
난 기본 메뉴인 바스버거 싱글세트를 그전부터(다른 지역의 바스버거) 자주 먹어서 이 메뉴를 시켰어요.
그리고 바스버거의 특징은 소스를 고를 수 있어서 머스타드소스와 일반 바스버거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바스버거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감자칩이 무한으로 제공되는 점.
중간에 셀프바가 있는데 거기선 감자칩을 무한정 가져올 수 있고 또 감자튀김에 찍어먹을 소스들도 마음껏 가져가면 된다.

바삭한 감자칩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이 맛 때문에 바스버거를 오는  이유도 있음. 

포카칩 비슷한 맛도 나고 바삭함 그 잡채.

같이 간 동료와 시킨 바스버거 싱글세트. 둘 이상 방문할 경우, 각각 합쳐서 나온다.

바스버거의 맛은 정말 재료 본연에 충실한 맛이다. 채소가 매우 신선하고 또 수제 햄버거라 그런지 육즙 가득한 맛,
그리고 일반 번이 아닌, 버터가 들어간 번이라 더 부드럽고 버터의 향이 일품. 햄버거의 크기도 커서 1인분 양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사진으로 볼 땐 눅눅해 보일 수 있지만, 감자튀김 역시 감자칩 못지않게
바삭하고 버거와 같이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 소스는 마요네즈 소스 추천.

가산디지털단지 바스버거 위치

가산디지털단지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의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SK 브이원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수역 신채정샤브수끼칼국수

이수역 샤브샤브칼국수 맛집에 다녀왔다. 이름은 신채정샤브수끼칼국수.
이곳의 사장님 성함으로 이름을 지은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생각했고 실제로도 만족했음.

운영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래 영업하는데, 아침식사도 가능한진 모르겠음.
포장과 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매장의 크기는 보통 이상인편이었고, 단체석 가능할만한 규모는 됐었다.
우리는 2명이라 끝에 앉았음.

우리는 처음 방문하는만큼, 기본적인 거부터 먹고 재방문의사를 결정하자는 생각에,
한방소고기샤브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적인 사리는 추가가 가능.

샤브샤브가게는 어딜 가느냐에 따라서 밑반찬이 랜덤인데, 이곳의 밑반찬은 가짓수가 많은 건 아니었다.
그래도 무생채는 맛있엇음.

우리가 시킨 한방샤브소고기의 구성은 소고기, 칼국수, 마무리 메뉴인 죽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야채들은 냄비에 담겨서 나와요.

처음에는 맑고 맑은 육수와 함께 콩나물들이 나와요.

뒤를 이어 유부, 버섯, 배추, 등등 건강하면서도 맛난 재료들이 투하!
자극적인걸 싫어하는 분들은 이 메뉴 딱이에요.

사진엔 없지만 버섯들과 샤브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전 자극적인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간장과 소스에 마구 찍어먹었습니다. 

버섯 중에선 팽이버섯이 더 맛있었고 건강과 맛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죽! 샤브샤브를 먹고 난 후에 먹는 죽은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잘 조리해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먹었습니다. 여기 죽 다 좋은데 조금 밍밍해서 중간에 이곳에서 제공한 소스를
넣으니 좀 더 나았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샤브샤브칼국수를 드시려면 신채정샤브수끼칼국수로 오세요!

이수역 신채정샤브수끼칼국수 위치

이수역 샤브샤브칼국수 맛집 신채정샤브수끼칼국수의 위치는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주차할 공간은 딱히 없어서 대중교통 추천.

동편마을 동편초밥

인덕원역 근처 동편마을에서 맛있는 초밥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그곳은 동편초밥 이라는 곳. 동편마을에 있어서 이름도 그렇게 지은 거 같다.

영업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하지만 사장님의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되는 듯?

포장, 예약 모두 가능하고 주차는 동편초밥이 위치한 건물 지하에 세우시면 됩니다. 2시간 무료.

매장은 소박한 느낌의 규모. 바 스타일의 자리까지 포함하면 대략 10~12 테이블 정도라고 보면 될 듯?

일본 현지 느낌이 나는 소품들과 인테리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나중에 들어본 봐로는 이곳은 일본의 지역별 특성을 가진 초밥과 사시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것저것 먹어보자는 생각에, 미소된장국, 소고기 불초밥 A(5개), 감자말이 새우튀김, 동편모듬을 시켰어요.

초밥 전문점인 만큼 여러 개를 먹어보는 게 좋기 때문!

주문을 하고 나면 미소된장국부터 주셔요. 이 일본식 된장국은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서

2번 달라고 했어요. 

차근차근 메뉴가 나왔는데, 실제로 보니 양이 더 돼 보임. 그리고 이곳은 일본 현지 느낌도 물씬하지만

 초밥용 쌀을 전문적으로 수확하는 곳과 거래를 해서 더욱더 맛있는 초밥의 맛을 느낄 수 있음.

동편모듬부터 먹었다. 이 메뉴는 연어 2, 광어 2,  참치, 숭어,  생새우, 전복술찜, 갑오징어, 가리비, 계란, 유부)

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문 초밥용 쌀로 이루어져 그런지 밥알아 참 부드러웠고 맛이 남달랐다. 특히 숭어와 참치, 광어의 맛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이 구성에 가격도 16,000원 정도 했어서 상대적으로 가성비도 만족!

소고기 불초밥은 내가 좋아하는 초밥메뉴 중에 하나로써, 잘 구워진 소고기가 인상적.

입안에 살살 녹는다..... 이 맛... 절대로 잊을 수 없다. 동편마을에서 초밥 맛집으로 소문날만하네~!

 감자말이 새우튀김은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더 시키려고 했지만, 라스트오더가 오후 8시 30분이어서 할 수 없이

추가적인 건 다음에 먹기로 했다. 이 메뉴 참 특이해서 한 10개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다음엔 미리 와서 더 시켜 먹어볼 생각. 인덕원역 동편마을 초밥 전문점 동편초밥 한번 가보세요.

동편마을 동편초밥 위치

인덕원역 근처 동편마을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동편초밥은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올 시,

10분이 넘게 걸리기에 자차를 이용해서 오는 걸 추천.

신사 두부공작소

신사 근처에 위치한 순두부 맛집 두부공작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신사역 근방에서도 순두부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인데요. 저는 주말 점심때 방문했어요.

운영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포장 + 단체석이용이 되는 매장입니다.

신사 두부공작소의 내부는 세로로 길게 뻗어진 형태이고 자리의 수는 10개 가까이 되는듯했다.

사각형 테이블 스타일이라 자리공간은 꽤나 넓었다. 깔끔깔끔함.

순두부의 맛집답게 모든 메뉴들이 순두찌개 및 전골로 이루어져 있다. 근데 난 이날 시원한게 땡겼어서 

콩국수를 시켰는데, 그렇다고 그것만 먹기 아쉬우니 버섯 순두부찌개와 같이 주문했어요. 순두부 맛집인데

안먹어보면 아쉽죠~~!

밑반찬들은 잘게잘게 녹여진 두부와 콩나물, 무말랭이, 콩자반, 김치 등이 나와요.

두부 맛집답게 잘게 녹여진 부드러운 두부가 밑반찬으로써 딱이다.

시원한 콩국수. 면의 양도 곱배기정도의 양이라 시원하고 푸짐하게 먹었다.

이곳의 별미 중에 하나인데, 국물의 맛이 달달하고 은근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다. 기대 이상의 맛이라 특히 더운 여름에

먹어보면 더위를 식히는데 좋을거 같음.

건강해보인느 버섯 순두부찌개. 두부공작소의 특징 중에 하나는 매일 매장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고함.

얼큰한 맛의 순두부찌개를 원한다면 이곳에선 그 맛을 기대하긴 어렵다. 두부공작소의 순두부찌개는 얼큰하고 매콤함

과는 거리가 멀고 건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웰빙의 맛을 원하고 혹은 순두부찌개를 먹고 싶은데 매콤한걸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 먹으면 매우 좋을거라고 생각. 난 나름 맛있게 먹었고 어른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

신사 두부공작소 위치

순두부맛집 신사역 두부공작소의 위치는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6분정도 걸어야나옵니다.

깨끗하게 음식 잘합니다.

신논현역 춘자야

지난 몇 개월 전, 신논현역 근처 가성비 맛집 춘자야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도 맛있었던 곳.

춘자야의 운영은 매일 운영되며,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함.

매장도 매우 넓어 단체석은 몇 팀이상 참석이 가능할 정도다.

내부부터 테라스 자리까지 테이블은 몇십 개 이상은 되는 듯? 정말 넓었다. 

우리는 오후 4시 30분에 방문했어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기에 너무 편했음.

춘자야의 메뉴는 삼겹살(냉동, 수입)과 차돌박이, 생삼겹살 등등 고기들의 파티다 파티.

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기에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수입삼겹살 1인분과 한우 차돌박이 1인분,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

고기 맛집(특히 냉삼을 주메뉴로 하는 곳) 답게 오봉찬으로 나오는데, 제일 맛있었던 메뉴는 바로 콘샐러드.

저 메뉴만 3번 이상 달라고 한 듯. 그리고 고추장과 쌈장 역시 고기를 찍어먹는데 매우 좋았다.

한우 차돌박이. 거참 부드럽고 너무나 맛나게 보인다.

역시 차돌의 매력은 저 고기 색깔인데, 너무 색이 밝아서 품질도 좋다고 느낌.

그리고 가성비까지 좋으니....! 말 다했지.

살살 녹는 한우 차돌박이...!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아야 그 육즙이 팡팡 터지는데 오우.... 육즙이 아주

촬촬 흐릅니다. 그리고 소고기라 그런지 역시.... 소고기는 못 참지....!! 불판에 살짝만 굽고 춘자야의 야채들과 

같이 먹어주면 최고다.

다음은 수입 삼겹살. 은박지(알루미늄 호일)을 교체하고 구울걸....이라는 후회감.

호일을 갈지 않아서 약간 좀 탔다..... 그래도 조심조심 구웠네요.

살짝만 타서 먹는 데는 문제없었다. 한우 차돌박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고기 자체가 질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고 또 약간의 부드러움도 느껴진다.

비빔냉면으로 춘자야 방문 마무리이~~~

역시 고기를 먹고 난 후에는 냉면이 후식메뉴로 가장 잘 맞지. 사이드 메뉴들도 저렴해서 전체적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춘자야! 

신논현역 춘자야 위치

신논현역 가성비 고기 맛집 춘자야의 위치는 신논현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좋은 가성비 고기를 팔고 있기에 담에 또 갈 거다.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대흥역 기찻길

대흥역 포차 맛집 기찻길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경의선숲길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2차로 오기 좋더라구요.

기찻길의 운영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포장, 배달, 예약도 가능.

2차로 왔어서 간단히 먹자는 마음으로 해물누룽지탕과 아구포를 시킴. 

1차를 너무 먹어서 정말 2차를 왔지만 해비하지않고 적당하게 먹고싶은 마음이었음.

그리고 경의선숲길을 구경하다 온 사람들도 제법 되보였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뻥튀기 과자. 오랜만에 본다. 

누룽지가 한 6개 이상은 들어간 해물누룽지탕. 해물들이 밑에 숨겨져있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점점 끟이면서 누룽지가 풀리게되면 바로 보여요.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해물누룽지탕인만큼,

부담도없고 2차로 먹기 딱인 메뉴.

아구포 역시 빠질수없다. 주전부리 메뉴들을 예로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이 메뉴를 보고 무척이나 반가웠음.

순수 아구포 자체만 먹어도 맛나지만 소스들에 찍어먹으면 그 맛은 큰 설명이 필요가 없어요! 즉 맛나다는것!

대흥역 기찻길 위치

대흥역 포차 맛집 기찻길은 대흥역 근방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거리. 경의선숲길 근처에 위치.

공덕 달집

공덕에서 분위기 좋고 예쁜 와인바 겸 술집에 찾아갔다. 이곳은 바로 글래드 달집.

일명 루프탑바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술집이라 생각한다.

운영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7시간 운영하며 예약도 미리 된다고 하니 참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랐다.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모임과 조용한 대화를 하기에 좋은 공간.

루프탑바 겸 와인 술집을 겸비한 달집의 매력 아닐까? 자리도 꽤나 많고 내가 갔을 땐 더더욱 마음에 드는 분위기.

날씨가 시원하고 좋을땐 밖에서 루프탑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걸 먹으면 그 기분이 더더욱 업될 거 같다.

와인부터 여러 메뉴들까지 없는게 없는 달집. 난 1차로 식사대용을 목적으로 왔기에,

홍게라면과 찹스테이크, 화요17세트를 시켰다.

각 자리마다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조명등이 있는데 밝기 조절이 가능. 포토존도 정말 많았어서 나 역시도 사진 찍기

바빴고 기념일 때 와도 좋을 듯.

화요17세트가 나오자마자 토닉워터를 넣고 맛있게 한잔~~ 레몬도 안에 들어가 있으니 참고.

얼음이 다 녹으면 더 가져다주시는데 사장님도 매우 친절.

찹스테이크와 홍게해물라면. 특히 라면의 매콤한 냄새가 코를 찔렀고 찹스테이크 역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달집.

홍게가 제법 크다. 역시 그 명칭대로 홍게가 커야 제맛이지. 라면은 아마 너구리라면으로 조리가 된 듯?

안에 홍게 이외에 여러 해물들이 많아서 얼큰함과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메뉴. 화요와의 조합은 매우 양호.

스테이크 이외에 여러 야채들이 가득 올라와 있는데 덜어보니 플레이팅을 위해 조심스럽게 옮겼다.

짭짤하면서 쫄깃한 맛이 나는 달집의 찹스테이크는 여성분들이 더 선호할 것으로 생각.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여러 야채들과 먹으면 맛의 2배는 더 극대화되니까 제 말대로 해보세요.

음식들 메뉴들도 좋고 분위기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예쁜 달집 방문!  끝!

공덕 달집 위치

분위기 좋고 예쁜 술집 공덕 달집의 위치는 글래드 마포 9층에 위치.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