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 키라키라윤 -

지난번 방문한 금호 근처의 키라키라윤. 이곳은 금호 이외에도 서울에 여러 체인점을 거느린 곳이며,
핫하지만 크게 시끄럽지 않고 아늑한 분위기에 나베와 하이볼을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운영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단체 이용이 가능하고 포장과 배달도 됩니다.

매장은 보통의 규모. 창밖을 바라보는 자리가 가장 조용하고 나머지 안쪽의 자리들은 테이블마다의 간격이 작아
시끄러울 수 있지만 크게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담소 나누는 게 가능합니다.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테리어들은 시각적 효과를 주기 충분.

키라키라윤의 메뉴는 이자카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메뉴들로 즐비합니다.
이자카야 스타일인만큼 1차보단 2차로 먹는 게 좋은 걸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는 이곳의 베스트 안주 스키야끼와 베스트 주류 키라베리하이볼을 시켰습니다.
둘의 조합이 어떨지 매우 기대가 되었던 부분!

즐기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왔어요. 

기본 안주로는 별거없어요 궁체만 가져다주십니다.
메인 안주가 나오기전에 심심풀이로 먹기 좋아요.

이 메뉴가 바로 이곳의 베스트 메뉴. 키라베리하이볼.
맛은 주류의 느낌보단 음료수 느낌??? 보통 하이볼을 먹을 땐 쓴맛이 조금은 나기 마련인데,
키라베리하이볼은 그냥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거 같아요.

이곳의 베스트 안주! 스키야끼!!!! 양이 엄청나게 푸짐합니다. 
​최근들어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운데, 특히 저녁엔 추우니 이런 메뉴가 딱!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과 고기들이 가득~~

고이고이 잘 끓여주면 7~10분 정도에 먹어주면 됩니다.
저 맛나보이는 노랑노랑한 노른자도 너무나 먹음직스러웠어요.

노른자에 푹 담가 고기와 야채들을 같이 먹어주니 살살 녹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푹 끓인 국물을 함께 먹어주면 금상첨화. 2차 메뉴로 딱 적합하고 스키야끼 맛집으로 인정!
다음엔 스키야끼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다.

스키야끼와 하이볼 맛집. 키라키라윤의 위치는 금호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 연신내 홍콩반점 -

기억은 정확히 안 나지만 맛있게 시켜 먹은 연신내역 홍콩반점. 

맛도 맛이지만 이곳은 가성비로도 매우 좋은 곳이었어서. 만족했던 후기 남겨드립니다

체인점이라 드셔보신 분들도 많았겠지만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번호 및 배달 어플로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려요.

익스프레스 배달이라 그런지 빠르게 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탕수육, 짜장면, 짬뽕국물 (1천 원 추가) 이 정도인데

처음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했지만 양을 보니 충분하겠더군요.

이곳은 찹쌀 탕수육이 그렇게나 맛있기로 정평이 난 곳. 그리고 짬뽕국물은 처음에 1천 원을 추가해야지만 온다고 해서

처음에는 다른 곳과 비교가 되었지만, 막상 배달을 받고 나니 마음이 달라졌어요. 이렇게 넓은 통에 올 줄 몰랐기 때문!

단무지도 얇아서 먹기 편했다. 

찍먹이면 찍먹, 부먹이면 부먹대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소스 역시 따로 큰 통에 담겨 나왔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이곳 탕수육의 맛은 겉바속촉!! 찹쌀이라 그런가??? 기름기 하나 없이 촉촉함.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왜 이런 메뉴를 지금 먹어봤을까....

집에 챙겨둔 김치와 함께 짜장면을 같이 먹었어요. 처음에는 면이라 불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크게 불은 거 없이 알차게 잘 먹었음. 그리고 배달이 익스프레스라 믿음이 갔었다. 역시 배달의 생명은 신속함인데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배달이 너무 빨리 온 것도 좋았습니다. 짜장에선 특별한 맛은 없었고 일반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음.

연신내 근처에 위치한 홍콩반점 0410. 탕수육이 찐이고 간단히 먹기 좋습니다.

- 강남면옥 성수점 -

뚝섬역 근처 성수동에 맛있는 갈비찜과 만두를 먹고 왔는데요. 달달한 갈비찜에 속이 꽉 찬 만두였기에,

다음에 또 올 거 같은 곳. "강남면옥 성수점"

이곳은 유퀴즈에도 출현할 만큼 맛집이라고 하며,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
명절 때도 쉬지 않고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단체석 완비가 가능할 만큼 매장이 굉장히 넓고 주차 역시 된다고 함.

유퀴즈 이외에도 여러 매스컴에 출현한 듯? 곳곳에서 홍보물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정말 인기가 많은가 봐요.

내부는 좌식형과 테이블식으로 나뉜 구조. 정말 넓어서 단체 몇 팀은 거뜬히 받을 수 있고

회사 전체 인원이 와서 회식을 해도 될만한 구조. 그리고 매장도 청결해서 음식 먹기 좋은 구조예요.

제가 왔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어요.

메뉴판을 보면 갈비찜, 만두를 필두로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이곳은 냉면도 매우 유명한 곳이라 나중에 방문할 땐

갈비찜과 만두 이외에도 냉면도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첫 방문이라 우선  갈비찜(소)과 찐만두를 시켰어요.

기본 밑반찬으로는 깍두기, 김치, 무생채와 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육수가 나옵니다.

무생채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고 육수는 속이 편안해졌어요.

육수가 끝이 아니더라고요. 갈비탕에 들어가는 국물까지도 따로 주셨는데 갈비찜이 조금 달달했어서

금방 물리면 어쩌지? 하던 찰나, 이 국물이 있었어서 더 편하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 국물은 대파와 다시마가 들어가 있고 리필도 가능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인요리. 바로 갈비찜이에요. 저희는 (소)를 시켰는데, 양이 제법 돼 보여서 3명 이서도

먹기 충분한 양이었어요.

 이곳의 갈비찜의 큰 특징은 바로 청초와 홍초가 들어간다는 점.

이 두 가지를 통해 느끼함을 없애면서 담백함까지 살려주고, 일반 갈비찜은 기름기가 많던데, 

강남면옥의 갈비찜은 그 밑에 기름이 전혀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달달해서 오래 먹으면 물릴 수 독 있는 점 참고하세요. 갈비탕 국물이랑 먹으면 그나마 나아요!

만두의 크기는 사진 속의 사진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리고 안에 내용물도 그 내용물과 육즙이 가득!

육즙이 가득한 만두가 정말 찐이라는데 만두가 저렇게 크고 내용물도 꽉 차있으니 배도 차면서 맛도 즐길 수 있어요.

유퀴즈와 매스컴에도 출현할 만큼 맛있는지 확실히 알 거 같은 곳. "강남면옥 성수점" 방문 후기 마칩니다.

가족모임 및 회식장소로 딱이에요.

강남면옥 성수점의 위치는 뚝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부안 격포 어촌계회센터 B동 13호 -

안녕하세요. 올해 1월말에 다녀온 전라북도 부안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부안은 맛있는 메뉴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 회를 빠질 수가 없죠.

바다의 도시 부안에서도 맛있는 회를 가성비 좋게 먹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합니다.

격포 어촌계회센터 B동13호라는 곳. 사장님께서 정말 후하셨어요.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달 2,4번째 수요일은 휴무.

여러 가지 정보들은 저 번호로 전화하면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요.

격포어촌계회센터의 내부. 회센터의 규모는 보통. A동, B동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B동 13호는 입구 바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고 제가 왔을 때도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여러 해산물들이 즐비하더라고요. 맛있는 생선들부터 어패류까지..!!

없는 게 없는 B동 13호입니다. 저희는 우선 방어가 있는지를 여쭈어보았는 데 있다고 해주셨고 (소방어)

그 밖에 다른 스끼다시들도 푸짐하게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처음에 나오는 메뉴들부터 스케일이 남달랐다. 일반 상추가 아닌, 귀한 배추로 주시고, 바다의 우유라는 굴부터

해삼, 멍게까지 없는 게 없었어요.

저 조개탕 맛이 정말 꿀맛...!! 저 때 마침 엄청 추웠을 때라 부들부들했는데 저 국물을 먹고 속이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해삼, 멍게부터 회를 먹기 전에 배가 다 부르는 건 아닌지.... 행복한 걱정이 앞서 있었습니다....!!

스끼다시와 각 종 어패류들을 즐기고 날 때쯤 역시 주인공은 뒤늦게 나타난다고 했었나?

바로 소방어 등장!! 흔히 우리가 자주 먹는 방어는 대방어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데, 소방어?? 처음 먹어봐서 기대가 컸었다.

소방어 역시 대방어가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맛을 간직하고 있었고 회센터에서 먹는 회여서 그런가? 더 싱싱했으며,

쫄깃하고 두꺼운 게 대방어 못지않았다. 2명이서 먹기에도 양이 충분함. 족히 3명은 와야 할 듯.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매운탕 아니겠어요??? 사장님 매운탕 하나 주세요! 하니까 당연히 코스에 포함된 거라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가져다주셨고 라면도 2개나 넣었어요! 와아...!! 매운탕의 얼큰함과 들어간 생선, 마지막에 라면을 얼큰하게 먹어주면 금상첨화 그 자체죠.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갔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건 물론, 여러 어패류들과 스끼다시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었어서

너무나 만족했던 좐이에요!!! 사장님 언제나 번창하세요.

격포어촌계회센터 B동 13호의 위치는 채석강 근처에서도 가깝고 변산파출소 근방입니다.

부안에 오면 반드시 와야 할 가성비 좋은 회 맛집!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은평구에서 이색적이고 핫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술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 합니다.

이름도 특별한 "술고래유괴단"이라는 술집. 외관부터가 이색적이고 핫했음.

운영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

와 완전 여기 이태원이야 압구정이야? 할 정도로 핫해요. 분위기는 예쁘고 인테리어가 너무나 이색적이어서

20~30대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감성 술집. 언뜻 보기엔 레스토랑 같기도 하고...!!!

구경할 게 너무나 많았습니다. 

친구들끼리 와서 술 한잔 해도 좋겠지만 "술고래유괴단"은 데이트장소 및 연인끼리 오면 더더욱 좋을 듯.

연인과 이런 곳에서 술 한잔과 맛있는 안주를 마시면서 대화하면 서로 신나서 텐션도 확 오를 거 같아요.

불빛들도 엄청 화려합니다.

메뉴판은 추천메뉴부터 사이드메뉴까지 엄청 많습니다. 우선 한 종류만 먹기엔 아쉬우니, 두 종류를 시켰는데

철판 스테이크(시그니처 메뉴일 정도로 많이 시킴)와 닭튀김을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파스타 튀김을 주십니다. 흔히 파스타 튀김, 스파게티 과자라고 불리는 이 메뉴는

메인 안주가 나올 때 먹기 딱인 과자다. 내부 분위기만큼 과자도 만족!

술고래유괴단의 닭튀김.. 플레이팅이 너무나 이뻤고 비주얼 역시 매우 그럴싸함. 파닭느낌도 나더라고요.

바삭바삭한 닭튀김은 오우....!! 바삭함과 파의 조합이 잘 맞는 거 있죠??? 단 짠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못 먹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짠 것도 잘 먹는 타입이라 문제 될 게 없었어요. 바삭함과 속은 부드러워서 겉바속촉의 느낌도 나고,

자세히 보면 기름도 잘 묻혀있는 게 엄청 잘 튀기신 거 같아요. 여기 닭튀김 찐!

철판 스테이크를 먹게 되면 반드시 제공되는 소스들.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빨강 소스가 더 맛있었다.

철판도 넓은 철판에 스테이크, 소시지, 햄, 양배추, 양파 등등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때 난 나포함 2명이었는데, 2명이 아니라 3명이 와도 충분할만한 양. 철판에 익어지는 냄새 또한 압권.

육즙이 입에서 팡팡 터지고 소스와 같이 먹으니 말이 필요 없을 맛.

처음에 스테이크? 해서 내가 생각했던 스테이크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스테이크는 아님. 

철판용이라~~! 하지만 맛은 평타이상이고 20대 30대의 입맛에는 알맞다.

분위기만큼이나 안주도 이색적인 느낌을 준 "술고래유괴단" 은평구에서 핫한 술집을 찾는다면 이곳 꼭 가보셔요.

MZ세대들이 좋아할듯한 느낌의 술집. "술고래유괴단"의 위치는 새절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8~10분 거리.

(본 포스팅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유쾌한등갈비 -

예전에 방문했던 광명사거리 맛집. 유쾌한등갈비 포스팅 시작합니다.
(카메라 상태가 좋지못해 다소 흐린 점, 양해부탁드려요.)
이곳은 식사협찬을 받아 간곳으로써 불향이 매우 넘치는 등갈비와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운영은 월요일 휴무를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영업하며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
단체석 이용도 가능할만큼 자리가 넓습니다.

내부는 넓은 테이블과 환하게 비추는 네온사인 조명들이 있는 스타일.
손님들이 화기애애하며 등갈비와 육회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고 얼른 시켜 먹고 싶었어요.

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한우육회 + 등갈비 세트를 시키고 부족하면 추가로 더 시키기로 했어요.

그 밖에 메뉴들도 많은 유쾌한등갈비 입니다.

육회와 등갈비를 주문하면 나오는 여러 반찬들, 특히 소고기무국이 가장 반가웠어요. 

자세히 보면 소고기를 엄청 넣어주셨더라고요.

피클이 나오는 게 좀 신기했고, 양파절임과 육회와 등갈비를 찍어먹으면 그 맛이 두배로 사는
소스들까지! 음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 비주얼이 끝내주게 맛나 보이는 한우육회와 지글지글 끓는 등갈비!
그 판의 불향이 얼마나 강했으면 나오는데도 지글지글한 모습이 내 입맛을 돋구기 충분했다.

등갈비와 조합이 가장 잘 맞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양파절임!
이 새콤한 양파절임과 같이 먹으니 야들야들 육즙이 넘치는 등갈비의 조합이 어메이징~!

육회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톡톡 튀는 게, 소스들과 치즈를 같이 먹어주면 입안에서도 그 신선함이 확 느껴집니다.
그 육회 특유의 양념 때문에 쉴 틈 없이 먹었던 거 같음.

한우육회와 등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었나???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추가로 시킨 날치알 주먹밥!
메뉴의 이름답게 날치알이 엄청난데, 입안에서 톡톡 튀는 느낌을 주었고 조금 한 단무지들을 잘 비벼서 먹어주니
마지막 마무리까지 기분 너무 좋게 끝냈지요.

광명사거리 맛집 유쾌한등갈비의 위치는 광명사거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
광명사거리 근처 맛집으로 직장에서 가까운 만큼 재방문 의사 있음!

(본 포스팅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논현 술탕 -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논현 근처의 술집에 협찬이 들어와서 방문한 이색 목욕탕 컨셉 술집  술탕.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곳인데, 아마 지금 이 시점에도 1년도 안되었을듯? 이런 컨셉의 술집은 처음이었어서 인상적이었음.

운영은 월~토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 단체석이 완비할만큼 정말 넓고 혼술도 가능할 정도의 규모에요.

입구부터 파랑파랑한 색으로 넘치며 목욕탕 컨셉의 술집이라 때밀이부터 목욕탕 느낌 정말 제대로임!

규모가 정말 넓다고 했지만 사진으로 담기 힘들정도라할까? 거의 내부만 수십장을 찍어도 부족할만합니다.

목욕탕 내부에 테이블을 가져다두고 차린거 아니야? 할 정도의 컨셉입니다. 20~30대를 겨냥한 느낌이라 2차로 오기에도 좋고 구경하는 재미로인해 시간 가는 줄 모를거 같아요. 앞으로 인기가 더욱더 많아질거 같은 포차!

제가 갔을때도 사람은 꽤 있엇습니다.

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술탕(이름 그대로 술탕!)과 추억을 되살려 보기위한 피카츄 돈까스를 시켰어요.

주문을하면 목욕탕에서나 볼수있는 바구니에 기본 안주과자가 나와요.

이 메뉴가 바로 술탕! 당면과 하얀 국물이 나오면서 육수를 아주 좋은걸 쓰시는지 냄새도 좋아보였고,

감자탕 느낌의 뼈가 들어간 메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것도 감사했습니다.

돼지등뼈를 뜯으며 국물과 같이 먹고 또 간장에 찍어먹으니 배고픔이 확사라지고 온몸이 따스해졌어요.

푸짐함도 푸짐함이지만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 1차용보단 2차용 메뉴로 적당할거 같은 술탕입니다.

술집의 컨셉만큼이나 메뉴도 확실하네요.

추억의 피카츄 돈까스. 옛 추억을 되살리고자 시킨 메뉴인데 이곳 사장님이 옛 컨셉을 잘 살리셔서 그런지,

메뉴의 맛도 학창시절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총 3개가 나오는데 이렇게 짤라보니 양이 제법되보여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엇음. 두툼함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그 밖에 다른 메뉴들도 많았음. 가장 궁금했던 메뉴 중에 하나가 (김밥전, 치즈불닭)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고, 이색적이고 특별한 컨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신날거 같은 포차. 술탕.

이색포차 술탕의 위치는 논현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 신논현역에서도 가까우니 어느역에서

내려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724냉삼집 -

살다시피 하는 장소. 가산에서 맛있는 냉삼집을 발견!
바로 724냉삼집. 이곳의 특징은 음식을 아주 깨끗하게 잘한다는 건데 가격도 그만큼 저렴해서 다시 재방문 한 음식점.

운영은 월~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
주차는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 주차를 하면됩니다.

외관은 그냥 깔끔한 게 특징?? 아마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거 같음.
캐릭터모양이 너무나 귀여운 게 포인트. 멀리서 보니 손님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계신 모습도 포착!

메뉴판을 보면 가게명 그대로 냉삼을 주력하는 음식점.
당연히 냉삼을 시켜야지! 하는 생각과 더불어 차돌박이도 눈에 보이길래
급랭삼겹살(냉삼) 2인분과 차돌박이 1인분을 시켰어요.

오봉쟁반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가게내부가 인상적!

가게는 가로보다 새로로 쭉 뻗은 인테리어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은 대략으로만 보아도 10 좌석 가까이 돼 보입니다.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는 724냉삼집!

반찬들은 인테리어를 효과를 준, 오봉쟁반에 가져다주시는데, 
구상이 매우 훌륭하다. 보통 냉삼집에서 이렇게 주긴 하지만 여긴 뭔가 더 많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서비스인지 기본인지 모르겠지만 얼큰한 국물을 자랑하는 된장찌개와
파절이, 무생채, 그 밖의 반찬들까지, 모두 만족했고 깔끔했다.
특히 무생채와 파절이가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더 좋았음.

급랭삼겹살과 차돌박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과 색깔도 붉은색이 가득한 게,
고기의 질도 우수해 보여요.

지글지글되는 불판으로 조심스럽게 올리면서 어느새 익기시작한 냉삼!
냉삼과 차돌박의 장점은 모두 고기가 얇아서 빠르게 익는다는 점.
그리고 이곳의 고기 스타일은 급랭한 거라 더 간 편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기름기와 그 기름기를 바탕으로 형성된 육즙이 입안에 팡팡 터짐!
녹는 부드러움과 후추와 그 밖에 야채, 고추장에 찍어먹으니 맛은 두말할 나위 없이 최고예요.

차돌박이의 맛은 역시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맛이지만, 그래도 또 먹으면 맛있고 또 맛있는 메뉴죠
잊을 수가 없어요. 차돌박이의 매력은 차돌박이만이 가지고 있는 육즙인데,
724냉삼집의 차돌 역시 그 육즙이 팡팡!

가성비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은 724냉삼집 방문 후기!
두 번째 재방문이지만 앞으로도 자주 올 거 같음.

가산디지털단지의 냉삼 맛집 724냉삼집의 위치는 가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냉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