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이 생겼고 마침 동네에도 BHC가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과 시켜먹었어요.
처음으로 먹어보는 뿌링클인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사이드로도 매우 훌륭한 치즈볼까지~~

치킨을 너무나 좋아하는 좐으로써 앞으로 BHC 자주 이용 할 생각!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2시간 운영되며,주문은 요기요 어플 및 저 번호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쿠폰을 사용하실 분 들은 미리 쿠폰으로 주문한다고 말씀을 주셔야해요!
불광 BHC점의 휴무일은 매장으로 확인하는것두 잊지마시구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배달 어플인 요기요로 보여드립니다.
가게정보 및 위생정보안심까지 꼼꼼히 나와있더라구요.

저기선 배달이 50분이상 걸린다고 나오지만 저희는 40분정도에 받았어요.

치킨의 메뉴들이 정말 많은 BHC.
처음에 여기하면 뿌링클 아니야? 하고 생각했는데 메뉴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다음엔 다른 메뉴들도 시켜 볼 예정!

좐이 주문한 세트의 구성은(뿌링클+치즈볼+콜라1.25L)
참으로 알차죠? 그리고 예상 못했는데 뿌링클도 소스가 있더라구요.
이름은 뿌링뿌링소스!

가루로도 유명한 뿌링클가루! 저 가루가 정말 보기만해도 맛나보여요.

얼른 먹고 싶은 마음을 더더욱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치즈볼은 5개정도로 치킨을 다먹고 입가심으로 먹기 딱 좋더라구요.

보기엔 작아보여도 허기를 달래주는데는 충분!

뿌링뿌링소스 라는게 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BHC를 처음으로 접하는 좐으로써 신기했는데요.

하얀색 소스가 보면 볼수록 얼른 치킨을 찍어달라고 하는거처럼 보였어영.

평소에 매운걸 잘못먹는 우리 가족으로써 이 뿌링클은 전혀 매운거하고는 거리가 멀고 그냥 먹었을때 아버지께서

저 가루가 뭐지? 하고 신기하실정도로 계속 맛있다고 집어드셨어요. 저 역시도 그냥 저 가루만으로도 맛있고

뿌링뿌링소스에 찍어먹으면 가루로만 의지해서 먹는 사람들을 위해 느끼함을 덜어주는 역활도 하더라구요.

바삭바삭함도 좋고 안에 살코기들도 가득해서 푸짐하게 먹었던 뿌링클! 앞으로 자주 시켜먹을예정!

BHC 불광점의 위치는 독바위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연신내역에서도 그리 멀진 않아요.

그래서 처음에 우리 동네까진 안올거라 생각했지만 불광동 지역은 다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