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자 회 활어포차

지난 한참 추웠던 겨울에 다녀왔던 범계 대형 횟집 가격이 저렴했던 회 맛집 삼부자 회 활어포차!!! 이곳은 가성비가 좋은 횟집으로써 보다 저렴한 회와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운영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고 포장과 예약이 되는 횟집.

매장의 내부는 꽤나 넓고 앞쪽에는 사람들이 많아 조용하게 대화하긴 어렵지만 가격표를 보면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를 먹을 수 있는 횟집! 우리는 세트 메뉴인 대방어(중)와 새우튀김, 교차선택이 가능한 콘치즈(계란찜과 둘 중에 하나 선택 가능), 매운탕을 주문했다. 

기본 스끼다시들은 미역국과 상추, 마늘이 나와요. 일반 저렴한 횟집에서 나오는 구성이고 또 소주 한 병을 추가로 시키니 따로 얼음에 담아주셨어요. 친절한 서비스~~!

저희가 시킨 메뉴들이 차근차근 나오기 시작했어요. 대방어와 콘치즈, 새우튀김!!!

그냥 작은 콘치즈일 줄 알았는데 판이 완전커서 놀랬고 새우튀김의 양 역시 예상외로 많아 사이드만 먹어도 배부를 거 같은 횟집입니다.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완전!! 맛 역시 좋았어요.

겨울에 먹는 생선회인 방어!! 방어는 꼭 필수예요!

그냥도 먹어보고 상추에도 같이 먹었지만 크.... 역시 이게 방어죠!! 방어는 사랑입니다!! 기름기가 많고 통통해요.

가성비 횟집인데 맛도 좋은 삼부자 회 활어포차!

마지막은 매운탕에 라면을 마무리!! 라면은 참고로 가격을 받지 않고 리필이 가능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고 범계에 오신다면 삼부자 회 활어포차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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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자 회 활어포차 위치

범계 대형 횟집 가격이 저렴했던 회 맛집 삼부자 회 활어포차의 위치는 범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바스버거 역삼직영점

역삼역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역삼직영점에 다녀왔어요. 요즘엔 꽤 많이 생긴 체인점이지만 수제버거 맛집이라 특별하더라고요. 운영은 매일 영업하고 공휴일은 쉬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장은 꽤 넓어요. 단체석도 많고 또 혼밥 하기에도 딱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바스버거에 오면 꼭 먹어야 할 감자칩!! 무려 무한리필이라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수제버거도 맛있지만 이 감자칩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할 정도!! 

바스버거 역삼직영점은 각 자리마다 티오더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저희는 이곳의 메인 메뉴인 바스버거 세트(감자튀김에서 와플 프라이로 체인지, 콜라)와 치즈버거 콜라, 사이드 메뉴인 코울슬러를 시켰어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빠르게 나왔습니다. 너무 맛나 보이는 수제버거들과 사이드 메뉴!!! 

와플프라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예상외로 맛있었고 코울슬러는 콘이 일부 들어가 있어 수제버거 및 와플프라이와 조합이 좋았던 사이드 메뉴. 그리고 감자칩은 명불허전!

이곳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바스버거. 패티의 육즙도 육즙이지만 안에 내용물도 제법 많아 한입에 쏙!! 그리고 번 역시 부드러운 게 특징. 바스버거의 매력이죠.

치즈버거의 맛은 치즈가 패티 위에 잘 녹여져 있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치즈가 올려진 거 이외에 다른 건 일반 바스버거와 거의 비슷하지만 치즈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제버거 스타일의 치즈를 한껏 즐겨보세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바스버거는 수제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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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버거 역삼직영점 위치

역삼역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역삼직영점의 위치는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호랑이굴 범계본점

입맛이 없거나 혹은 대창전골이 땡길때 자주 방문했던 호랑이굴 범계본점! 이곳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많은 곳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식당이며,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중간에 2시간 브레이크타임.

자리는 2층까지 있지만 내부는 비교적 협소해서 2명 내지 최대 4명까지만 앉을 수 있어요. 편한 구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너무 맛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호랑이굴의 이름을 딴 호랑이 모츠나베(일명 한우 대창 전골)! 이 메뉴를 먹으러 저 역시 여러 번 온 이유입니다. 

그밖에 사이드 메뉴들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닭껍질교자가 가장 맛있어 보여서 이 메뉴와 같이
시킵니다. 그리고 맛은 보통맛으로 선택했어요.

기본 밑반찬은 마늘종이 나오고 닭껍질교자에 찍어먹을 간장 역시 따로 부으면 돼요.

먼저 사이드 메뉴인 닭껍질교자가 나왔어요. 맛은 유자향이 강한 교자 만두인데 즉 닭껍질 모양의 안은 교자라 그 둘의 조합이 아주 다채롭고 맛있어요!

한우 대창 전골이 나오면 스테프분께서 몇 가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첫 번째로는 국물은 리필이 안되기에 남겨두어야 하고 또 다른 이유로는  그 남긴 국물을 통해 사리를 넣어야 하기 때문! 그리고 어느 정도 조리가 되면 와서 먹어도 되는지 여부 체크해 주세요.

대략 10분 가까이 조리하면 됩니다. 비주얼만 봐도 정말 맛나보여요.

국물은 매콤하고 음..!! 쉽게 설명하자면 맛있게 매운맛!!! 계속해서 수저가 가게 되었고 안에 들어간 한우대창과 다른 내용물들의 조합이 말해 뭐 해~~~ 범계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곳! 호랑이굴 범계본점 꼭 가보세요.

범계역 주변 맛집 추천

호랑이굴 범계본점 위치

범계역 맛집 대창전골이 맛있었던 호랑이굴 범계본점의 위치는 범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

나리타 익스프레스 발권방법

지난 일본 도쿄여행 때 공항에서 도쿄로 신속하게 갈 수 있었던 나리타익스프레스(줄임말로 넥스). 여러 가지로 발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온라인으로 하지 않고 직접 현장으로 가서 발권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간단!

서비스센터 문의

먼저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끝내고 나오면 철도 트레인이라는 한국어와 영어가 보입니다. NEX라고 보이는 그림을 보고 밑으로 내려오면 바로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표를 발권하는 곳이 아닌, 상담 및 정보를 알아봐 주는 곳이라 그냥 패스 혹은 넥스 발권하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곳인 줄 알고 문의했더니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한국어 정말 잘하십니다.

현장발권기

서비스센터 기준으로 바로 앞에 발권기가 있는데 이곳에서 넥스표를 발권하면되요. 물론 바로 앞에 발권하는 매표소도 있고 한국어도 잘하시지만 저는 직접 발권하고 싶어서 발권기로 갔어요. 

먼저 넥스를 선택하고 언어는 한국어로 바꾸면 됩니다. 한국어 영어 모두 지원 가능!! 시각을 체크하고 왕복인지 편도인지도 체크해 주면 됩니다. 날짜 역시 꼭 선택을 잘하셔야 해요! 가격은 왕복기준 5천엔. 우리나라 화폐 기준으로는 4만 5천 원에서 5만 원 사이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자 이렇게 표 발권을 성공했을때에요!! 그리고 두 가지의 표가 나오는데, 한 가지는 승차권(목적지까지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한 가지는 날짜와 시간을 증명하는 표!

발권이 끝나면 승차하는곳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승차하는 곳 역시 매우 가까워요.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의 주요 도심은 모두 갑니다. 시부야, 신주쿠, 도쿄역 등등 저는 도쿄로 갈 예정이었어서 대략 40분~45분 걸렸던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도쿄에 온다면 편리하게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해보세용.

판교 삐삣버거 파미어스몰점

판교 수제버거 잘하는 맛집 삐삣버거 파미어스몰점 방문 후기 시작합니다. 역시 햄버거 중에서도 수제버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말고도 많겠죠? 이곳 역시 판교 쪽에서 나름 수제버거로 유명한 곳인 거 같았어요!!

운영은 매일 운영되며 금~토는 1시간 30분 더 연장운영. 포장과 배달, 주차 모두 가능한 수제버거집 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영어로 되어있는 점 역시 뭔가 외국에 온 느낌을 주는 듯했어요.

매장의 테이블 역시 이국적인 느낌이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의 수도 정말 많았습니다.

주문은 티오더로 주문하면 되는데 우리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 생각이라 포장을 선택. 그리고 이곳이 첫 방문인만큼 가장 기본 수제버거인 클래식 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사이드로 코울슬러를 주문.

포장은 아주 이쁘게 잘 포장되었고 케찹을 많이 먹는 저로써, 케찹 역시 듬뿍 받아왔습니다.

열어보면 대략 이런 비주얼이 나옵니다. 잘 튀겨진 감자튀김!

이곳의 기본 수제버거의 맛은 패티도 두툼하고 번 역시 부드러웠지만 양파가 조금 매운 게 특징. 외국 스타일의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그걸 반영해서 조리되었을수도있지만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라면 조금 호불호가 갈릴수도? 물론 저는 좋았는데 매운게 조금 싫다면 주문을 할 때 미리 말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조금 맵다고 판단되면 코울슬러와도 같이 드세요! 그럼 한결 괜찮습니다!

감자튀김의 크기는 큰 편이고 바삭바삭 + 짭조름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케찹을 많이 안 가져와도 됐을 정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수제버거였고 판교에 오면 한번 들려보세요.

판교 근처 맛집 추천

판교 삐삣버거 파미어스몰점 위치

판교 수제버거 잘하는 맛집 삐삣버거 파이어스몰점의 위치 남겨드립니다. 아주 맛있었던 수제버거!

반카라 신주쿠 가부키초점

신주쿠 가부키초 근처에 위치한 라멘 맛집 "반카라 신주쿠 가부키초점"! 지난 일본 도쿄여행 때 라멘과 교자를 맛있게 먹고 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오랜 시간 동안 운영되는 곳이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멘의 종류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뭘 먹어야 할지 고민고민 되었던 순간!

매장은 좀 협소해서 단체로 가긴 힘들고 2명~3명에서 가기 딱 적당한 구조. 우리는 2명이었어서 2명의 자리를 찾던중, 다찌석 밖에 없어서 다찌석으로 자리를 잡았고 앞에는 라멘과 같이 먹으면 좋은 여러소스들이 있었어요.

여러 라멘들이 많았고 모두 일본어라 번역기를 돌렸고 또 그림을 보며 유추하면서 주문했어요.
고민 끝에, 파 된장라멘과 가쿠니 미소라멘(하나는 매운 스타일, 하나는 연한 스타일) 그리고 사이드로는 교자와 콘샐러드, 기본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청량감이 가득해 보이는 일본 생맥주와 교자 + 콘샐러드의 조합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특히 교자는 육즙이 팡팡!

같이 간 친구가 시킨 파 된장라멘. 맵다기보단 좀 짠맛이 강한 라멘. 짜게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아할 것으로 생각되고 또 안에 내용물도 많아 먹기 든든했어요.

내가 주문한 가쿠니 미소라멘. 연하면서 간장 스타일인데, 확실히 파 된장라멘보단
연하고 육수가 진해서 이 메뉴가 저에겐 더 맞았던 거 같아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다 먹었던 반카라 신주쿠 가부키초점! 신주쿠 가부키초 라멘 맛집으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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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카라 신주쿠 가부키초점 위치

신주쿠 가부키초 라멘 맛집 반카라 신주쿠 가부키초점의 위치는 가부키초 거리 한가운데에 위치.

역촌역 성북동왕의돈까스

역촌역 근처 돈까스 맛집 성북동왕의돈까스집에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가볍게 혼밥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운영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포장과 배달 모두 되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연예인들이 다녀온 사인들이 많은데, 얼마나 유명했으면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올지 기대도 컸었네요.

내부는 꽤 넓고 자리의 수도 많았어서 혼밥 하기에도 딱 이었다. 저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정식(함박,돈까스,생선)를 시켰고 여러 메뉴들을 다 같이 먹을 수 있기에 좋은 메뉴라 생각.

기본 반찬은 깍두기와 수프. 수프가 특히 너무 맛있었네요.

부족한 수프와 밥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정식(함박,돈까스,생선)가 나왔어요. 양도 제법 많아보여 이보다 든든한 메뉴가 없을거 같았고 역시 돈까스 맛집은 뭔가 다르다는 걸 느낌!

먼저 생선까스부터 먹었는데 살살 녹는 맛과 위에 뿌려진 타르타르 소스는 매우매우 잘 어울렸네요. 생선까스 안의 살도

정말 많았어요.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역시 소스와 잘 묻혀져 있어 소스맛도 강렬했고 속은 촉촉했어요. 경양식 돈까스 스타일이라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국물과 밥 역시 한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 정말 든든하면서 맛있엇던 성북동왕의돈까스!! 역촌역 근처에 온다면 꼭 이곳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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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역 성북동왕의돈까스 위치

역촌역 돈까스 맛집 성북동왕의돈까스의 위치는 역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

작년 5월에 방문했던 안면도 스키야끼 맛집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 이곳은 스키야끼가 아주 맛있었던 곳으로써 인상이 깊어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

운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단체석, 주차 모두 가능.

내부는 굉장히 넓어요. 단체석 몇 팀 이상은 받을 수 있는 곳이며 리솜 아일랜드점에 있어서 그런지 식사를 하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메뉴로는 우삼겹 스키야끼, 통새우튀김을 시켰어요!

통새우튀김은 사이드 메뉴긴 하지만 통통한 새우과 완전 찐이고 바삭바삭해서 둘이서 먹기에도 딱 이었어요.

메인 메뉴랑 같이 먹기 좋으니 반드시 시켜보세요.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의 메인 메뉴이자 스키야끼 맛집으로 자신 있게 말한 우삼겹 스키야끼! 보기만 해도 비주얼이 맛나 보이는 매력적인 메뉴!

처음에 양은 작아 보였지만, 냄비 깊숙이 내용물들이 많아 둘이서 먹기 충분했고 우삼겹이 살살 녹아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국물의 맛이 처음에는 좀 밍밍하다 생각했지만 계속 수저가 가게 되는 그런 국물의 맛.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에 가면 다시 먹고 싶은 메뉴예요.

담솥의 밥은 솥밥이라 나중에 누룽지로 해 먹을 수 있었고 스키야끼와 먹어주면 맛없없!!  늦은 저녁에 포스팅하면서 먹고 싶은 그런 밥이에요. 다음에 기회 되면 꼭 다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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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솥 아일랜드 리솜점 위치

안면도 스키야끼 맛집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 

안면도 스키야끼 맛집 담솥 아일랜드 리솜점의 위치는 아일랜드 리솜으로 들어와서 건물 바깥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