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 11:30 - 03:00/02:00 라스트오더

토-일 12:00 - 01:00/00:00 라스트오더

​0507-1348-1678

안녕하세요~ 지난 먹방후기 남겨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당.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운영하는 저로써 티스토리도 잘 해보려구요오!

이번 포스팅은 지난 겨울에 방문한 회포라는 곳.

광화문에서 유명한 실내 포차라고 했는데 과연 그 소문이 너무나 맞았어서 다음에 시간될때 또 가려구 합니당.

위치는 광화문역 8번출구에서 가깝고 네이버로 예약 가능.

회포의 입구! 광화문의 해물 포장마차라고 당당히 써져있다. 

딱 제 스타일이었어서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오히려 요즘 같은 날씨에 가기 딱 좋죠!

점심특선까지 있는거보니 직장인들이 많은 광화문의 특성을 캐치한듯 하다.

청어알회덮밥 메뉴가 가장 궁금했음.

회포의 메뉴판. 해산물부터 탕류,찜류 등등 맛있는 메뉴들이 가득했다.

다른데 갈 거 생각없이 여기서 다 해결해도 될 정도였어요.

저희는 그 당시에 방어를 먹고 싶었던 마음이 가장 컸기에 방어와 하이볼,얼큰조개라면을 시켰어요.

기본메뉴로는 설탕이 가득한 토마토와 미역국을 주셔요.

둘다 내가 좋아하는거라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당.

방어와 필요한 친구들인 초장,김,마늘,쌈장,참기름,맥김치까지...!! 다양하다.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히 주셔서 감사했다.

하이볼이 가장 먼저 나왔어요. 지금이야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은 정확히 안나지만 맛도 달달하고

가아끔 하이볼은 좀 쓴맛이 나던데 저 하이볼은 그런맛도 없던걸로 기억.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따.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방어...!! 정말 마지막 대방어로 생각나는데 진짜 저거 먹기위해 너무나 노력했당......

겨울에 필수인 메뉴인데 너무 바쁘고 경황이 없어서 그런지 저때 저거 먹고 너무 좋았엇어요.

먹음직스럽구 부드럽죠?? 정말 대방어는 사랑입니다.....

회는 다 맛있지만 대방어만큼 살살 녹고 부드럽고 두꺼운 회는 찾기 힘듬!

이 맛을 느끼려면 겨울까지 기다려아하니 아쉽지만 다행히 회포에는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 다른걸 시켜먹어바야지~~

마지막 마무리는 얼큰조개라면~~

맛있고 각 종 재료들도 가득가득해서 좋긴했는데 국물맛이 조금 아쉬웠다.

조금 밍밍했는데 얼큰한걸 너무 좋아해서 나에겐 좀 부족했는듯?? 그래도 잘 먹고 갔으니 됬죠오.

날씨가 선선해서 너무 더워지기전에 가봐야지!

그럼 이만 금일 포스팅 마칩니당~

포장,배달,예약,무선 인터넷,제로페이

매일 10:30 - 21:00

02-319-5150

안녕하세요~구독자 여러분~~
이번엔 4월에 방문했던 남산의 돈까스 맛집 헤르지아에요~~!
돈까스는 경양식이며 일식 스타일 여부 상관없이 다 좋아하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여긴 과거 인기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출현한 맛집이라 더 기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운영하시는데 공휴일은 쉬시는지는 모르겠구 거의 12시간 영업을 하셔서 언제든 방문 가능한 곳!

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나지만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3시에서 4시사이는 되었던 듯?
그런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조금 놀랬습니다. 일부러 점심시간에는 붐빌까봐 피해서 간건데 후덜덜.....

메뉴판을 보면 메인메뉴인 돈까스를 제외한 샐러드,피자 등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처음엔 함박 스테이크를도 하나 시켜서 먹고 싶었는데 배가 그리 고프진 않았기에 왕돈까스 하나랑 감자튀김을 

시켜서나눠 먹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돈까스보단 더 조리하기 쉬운 감자튀김이 먼저 나왔어요.
참고로 스프도 기본적으로 주시긴하는데 리필은 안된다는점 참고하세용~ 스프리필해달라구 했는데 안된되는데 

너무함 ㅠㅠㅠ

그래도 일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통통하고 먹음직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저렇게 두꺼운거 저의 취향에 맞아서요 ㅋㅋㅋㅋㅋ

곧 이어 나온 왕돈까스~ 메인메뉴답다.
정말 왕답게 커요. 그리고 샐러드 조금과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조금씩 나오네용.
감튀 괜히 시켰나? 했지만 그래도 맛있엇음. 맛있으면 장땡~~! 이 정도는 다 먹지! 가능!

돈까스는 씹히는 느낌이 입에 확 와닿았다.
돈까스의 그 육질의 맛도 맛인데 소스가 가장 좋았던 듯? 그 소스의 비결이 궁금하다.
특히 밥이랑 먹으니 뭔가 없던 힘이 샘솟는느낌 이랄까. 암튼 너무 잘 먹었던걸로 기억하는 하루!

헤르지아의 위치는 명동역에서 10분이상 위로 걸어야해요.
처음에는 좀 힘들수도? 그래도 전 운동한다는 기분으로 좋게좋게 걸었습니다.
남산길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합니다.

- 가비아노 -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12:00 - 24:00

02-743-0794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KFC 옆에 건물(흥사단회관) 2층!

안녕하세요~~! 이번엔 카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4월 초에 방문했던 가비아노라는 곳인데요.

연극의 동네라 할 수 있는 대학로 혜화역에 위치하고 있고 또 역사도 조금 오래되서 엔틱한 느낌도 주는 곳!

2번 출구에서 좀만가면 보이는 가비아노!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창문을 모두 열어두었네용.

대학로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곳 입니다.

1995년부터 운영을 하셨다구하니 저랑 나이가 얼마 차이 안나네요~ㅋㅋㅋㅋ

온 기념으로 문 앞에서 찰칵~ 엔틱한 감성 가득 가득!

내부는 2층 딱 하나로만 운영하십니다. 좌석은 딱딱한 테이블이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쉬기 편한 소파 스타일로 되어있엇습니다. 앉아서도 오래 쉬기 좋을만큼 푹신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밖에서 본대로 테라스쪽에 앉고 싶었지만 다들 꿀자리라 그런지 모두들 그 쪽에 앉으셨나봐용...!

저희는 가운데 자리했는데 조용하고 이야기하기두 편했습니다.

제가 시킨 생과일쥬스! 정말 이쁘죠오?? 너무 맛있엇습니다.

과일의 과즙이 잘 들어가있어서 맛도 좋고 그 과일의 맛이 제대로 느껴저서 좋았습니다.

또 가성비도 좋아요. 예상보다 저렴하고 크기두커서 대만족!

조용하고 대화하기도 편했던 대학로 카페 가비아노!

여기의 위치는 혜화역 2번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3분 정도 걸리니 나중에 가보실 분들은 가보십시오!

"이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좐이에요~~! 티스토리를 개설한지 벌써 7일이 다되가는데요!

적극적으로 활동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예전에 방문했지만 너무나 맛있엇던걸로 기억하는 가산의 양고기 맛집

라복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라복궁의 외부 모습.
이 곳은 양갈비 이외에도 마라샹궈도 판매하구 있어요!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과연 인기 맛집 인듯!

운영시간 - 매일 15:00 - 02:00
​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제로페이 가능 0507-1367-9906

여기의 운영시간과 번호남겨드릴게요~~

나중에 오실 분들을 위해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당.

예약도 가능하다하니 꼭 기억!

라복궁은 1층만 운영하는 곳! 좌석도 예상보다 넉넉해서 자리를 잡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여.
혼밥을하는 사람도 있엇는데 보통 찐맛집에서만 그러지 않나용?
양고기의 효능도 봐주는게 센스!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두 챙겨야죠오~!

원산지를 적어주신것도 명확해서 좋았구 다이어트에 좋다구 합니당.

위를 보면 정말 어여쁜 벚꽃들로 가득. 물론 정말 벚꽃은 아니었당...ㅋㅋㅋ

우리는 모듬한판(65,000)을 주문했습니다. 이 메뉴가 좋았던건 푸짐하고 마라탕까지 나와요!
성인남녀 기준 3명이서 먹기에 딱 좋더라구여.

각 종 주류들과 마라탕에 들어갈 야채들이 가득했습니다.

신선도만 보더라도 관리가 너무 잘 되고 있엇기에 믿음도 갔엇고 또 사진으로는 못 담았는데 셀프바도 있어요!!
공기밥이 무한이여서 놀랬습니다~!

양갈비에 어울리는 소스들과 같이 곁들여줄 반찬들!
특히 무생채가 정말로 맛있다아~ 무생채라면 전 김치를 제쳐두고 먹는 메뉴라..!

이것이 바로 모듬한판!! 끝내주죠? 양도 많고 다양합니다.
구성은 양갈비,양갈비살,소갈비살..!!

굽는건 돼지고기처럼 오래 굽진 않더라두 일정시간은 잘 구워줘야합니다.
쉽게 말해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굽기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숙주도 같이 올리는데 숙주는 조금만 올리면 금방 타버리니 이 것 또한 잘 봐야해요!

쫄깃쫄깃한 맛이 가히 미식가들이라면 흠뻑 빠져들 맛~~!
제가 고기를 잘구워서는 아니구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엇던건 양갈비살!
양갈비와의 차이점을 둔다면 더 부드럽다구 느껴졌어요.

마라탕은 솔직히 선호하는 메뉴는 나이었지만 여기의 마라탕은 뭔가 달랐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신선한 야채들이 한 몫했다고 보면 되요!
향신료의 맛이 일반적인 마라탕보다 적게 느껴졌고 또 야채들을 건져서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양갈비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구 왜 이곳이 같이 팔고 계신지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라복궁의 위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선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걸어서 가려면 15분 이상 걸리기에
가급적 버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가산역에서 내려서 가는 버스가 많으니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 까지입니다!

(이 글은 신세계체험단을 통해 본 체험단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꼼장어를 정말로 기가막히게 잘하는 곳이 있다구해서 방문!

바로 숯불꼼장어라는 곳인데요. 이름에 걸맞게 맛이 기가막히게 일품인지라 소개해드립니다.

가게 앞에는 살아있는 꼼장어가 수족관에 가득하길래 정말 살아있는 산꼼장어를 가지고 요리를 하겠다는 생각에 신선도 면에선 너무 만족합니다!

가게의 내부는 노포 스타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좌석은 대략 5개의 좌석이지만 제가 갔을땐 5시가 좀 넘긴 저녁먹기에도 이른시간이라 널널했습니다.

메뉴판은 단연 꼼장어가 메인이지만(양념,소금) 그 밖에 쭈꾸미,뼈없는닭발,소막창 등등 다양하게 팔고

사이드메뉴도 가득! 2차 갈 필요없이 이 곳에서 해결 다 가능하겠구나아~~!

고민 끝에 양념 꼼장어 1인분,쭈꾸미 1인분을 주문했답니다.

두가지의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먹음직스럽죠???

양념이 들어간 메뉴는 거의 뭐 좋아하는편이라 둘다 이렇게 시켰어용.

소스가 아주 잘되어있엇기에 비결이 궁금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깻잎,부추,콩나물국,마늘,쌈장 그리고 정말 찍어먹을수록 중독되는 소스까지 나옵니다~

다른것보다 이 소스가 정말 가히 최고였음..... 

얼핏보면 떡꼬치 소스 같기도하고,매워보이기도 하는데 전혀 맵지도않고....! 

매울것을 대비해 콩나물국을 주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다.

나옴과 동시에 바로 연탄불을 올려주세요. 정말 저런 연탄불에서 구워먹는 모든 것들이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반반씩 올려줍니다.

지글지글지글~~! 얼른 구워져랏!

이때 점심도 거의 못먹고 아점을 먹긴했는데 뭐 부실했어서....먹방찍을 준비하고 나왔던터라 마음이 급했습니다.

마늘까지 뒤어이 올려줍니다.

잘 뒤집어가면서 빠싹 익혀야하기에 한 5분에서 10분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사장님께서 혹시 탈까봐 밑에 판을 또 올려주셨어용.

꼼장어는 전체적으로 자주 뒤집어야하고 쭈꾸미는 머리쪽만 잘 익히면 된다구 했습니다! 꿀팁 감사용~!

잘 익혀진거 보이시나용? 

꼼장어는 기대에 맞게 쫄깃쫄깃 그 잡채에~~! 중독성 있엇어용.

쭈꾸미는 두껍다고 예상했는데 살도 꼬들꼬들해서 먹기에도 편했답니다.

이 집 음식 잘하네에~!

꼼장어 집인데 왜 떡볶이??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옆에 바로 분식집이 있는데 그 쪽과 연계대서 운영하는 곳이라 떡볶이,순대,김밥 등등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와아.....

그 말을들은 우리는 바로 떡볶이 1인분을 주문했어요!! 무려 쌀떡볶이네용 정말 쫄깃해용

쫄깃한것도 한거지만 국물맛도 끝내주고 오뎅도 가득하더라구요~~ 와 신기방기 너무 잘먹었어용.

그 분식집이 바로 요기에용!! 바로 옆에 위치해서 결제는 따로 해주셔야 합니당! 참고해주세용.

꼼장어와 쭈꾸미 그리구 쌀떡볶이까지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오!

- 제로페이 가능 -
- 운영 시간 -
매일 16:00 - 23:00
02-386-6117

위치와 운영시간 남겨드리오며 포스팅 끝!

나중에 방문해보실분들은 방문해보셔용 불광역 3번출구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티스토리 시작! 좐의 일상 등장합니다~~!
2023년 5월 12일 금요일을 기점으로 그간 방문했는데 밀렸던 포스팅 및 티스토리에도 추가적으로 포스팅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다주세용!

좐의 거주지 불광에서 맛있게 먹었던 봉평산골.
옹심이 맛집으로도 유명하던데 강원도 청정 봉평지역의 메밀을 사용하기에 친환경적인 맛.

외부의 모습은 초록 초록한게 특징.

그때 혼자 먹으러 온 터라 비빔 메밀막국수와 감자가 가득한 감자만두로 시작.
성인이라면 충분한 양이고 한 끼 행복하게 포만감들게 마무리 가능!

곧 시원함이 절실해지는 계절이 다가 올 만큼 많이 찾게될거 같은 곳.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곧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6호선 불광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 매우 찾기 쉬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