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요로이야

일본 여행 때 방문한 아사쿠사 근처 라멘 맛집 요로이야!
아사쿠사를 구경하고 배가 매우 고팠는데 마침 맛있는 라멘집이 있어서 가보았어요.

운영은 목,금을 제외한 날들은 모두 영업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픈해요.

인기 라멘 맛집이라 그런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웨이팅이 생기는 곳.
저는 다행히 빠르게와서 줄을 섰어요. 10시 50분 정도 되면 매장 사장님이 나와서 주문 메뉴판을 주시는데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기본 메뉴인 라멘과 사이드로는 교자를 시켰어요.

11시가 되자마자 입장!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1층 1인용좌석인 바 자리를 안내받았고
앞에는 따뜻한 물과 라멘에 뿌려먹으면 좋은 소스들이 있엇어요.

미리 주문을 해놔서 그런지 5분도 안돼서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일본 라멘 특유의 냄새가 낫고 국물의 향이 은은한 게 매력적! 

내용물로는 가늘한 면, 차슈 등등 푸짐하게 들어갔고 면이 특히 얇아서 야들야들한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국물 역시 조금 짤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찐해서 좋았어요.

한국에서 먹는 일반 교자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보통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일반교자와는 다르게,
이곳은 닭이 들어간 교자!! 맛도 매력적이고 육즙도 많아 라멘과의 조합이 매우 좋았어요.
역시 줄 서는 맛집은 다 이유가 있음!

아사쿠사 근처 볼거리

아사쿠사 요로이야 위치

아사쿠사 라멘 맛집 요로이야의 위치 남겨드립니다. 아주 맛있었던 라멘집!

압구정로데오역 게판

지난번 압구정로데오역 인기 많은 핫플 술집 게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20~30대들이 자주 오는 압구정로데오에서도 인기가 많은 술집이었어서 같이 방문한 동생들 역시 핫플에 와서 신나 했습니다.

운영시간은 동일하지만 주말은 아침 8시까지 운영하는 곳이고 단체석 이용가능에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술집.

매장은 핫플에서나 볼 수 있는 핫한 조명에 테이블도 엄청 많았어요. 단 테이블의 간격이 작아 조용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곳은 아니고 테이블의 크기 역시 작아 안주 2개 이상은 시켜야 테이블을 붙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딱히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가장 맛있고 무난해 보이는 흑돼지볶음, 만두 떡볶이(국물 떡볶이 탕전골 느낌)를 시켰어요.

사람이 많은 핫플 술집인데도 메뉴들은 비교적 빠르게 나왔어요. 양도 비교적 많아 보였습니다.

일반 제육볶음이라 생각하면 되는 흑돼지볶음의 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런 핫플 술집은 분위기가 핫하고 감성 있는 거지 메뉴가 크게 맛있다고 기대가 되는 곳은 아니었는데 의외로 맛있었네요.

무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만두 떡볶이의 메뉴는 만두와 떡 등등 내용물들이 가득했고 맛 역시 잘 알고 있는 맛이기에 저와 동생들 모두 맛있게 먹었네요. 단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니 핫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술집이라고 참고하면 좋을듯해요.

압구정로데오역 핫한 베이글 카페

압구정로데오역 게판 위치

인기 많은 핫플 술집 게판의 위치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신당역 바로고포차

신당역 근처 2차로 가기 좋은 술집인 바로고포차에 방문했습니다. 메뉴도 맛있었고 핫한 느낌 가득!!!

운영은 매주 일 휴무, 월~토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

매장은 크게 넓지 않지만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저희는 2층으로 갔어요.

핫한 LED문구도 있었고 20대~30대 감성이 넘치는 곳!!! 2차로오기 딱이에요.

저희는 이미 많은 걸 먹고 와서 닭껍질튀김과 샤베트를 시켰어요. 그 밖에 간단한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뻥튀기. 기본 메뉴지만 간단히 먹기 딱!

닭껍질튀김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어서,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은 아니었네요.

그래도 바삭바삭함은 살아있었고 소금과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은 좋았어요. 단 크기만 컸으면 더 좋을 거 같음!!!

샤베트는 많은 말이 필요 없는 달달하고 시원한 맛!! 파인애플 위에 올려진 샤베트는 매우 상큼했습니다.

2차로 와서 먹기 좋은 바로고포차!! 추천합니다.

신당역 근처 핫한 맛집

신당역 바로고포차 위치

2차로 가기 좋은 술집 바로고포차의 위치는 신당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신오쿠보 종로호떡

도쿄 여행 때 배고픈 허기를 달래주었던 신오쿠보 근처 종로 호떡.
도쿄의 작은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신오쿠보에 한국식 스타일의 호떡이 있어서 반가웠고 걷다가 너무 배고팠는데
잠시나마 배고픈배를 달랠 수 있었어요. 

운영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테이크아웃 가능.

매장 안에서도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지만 자리가 매우 협소한 가게라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 역시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결정! 그리고 메뉴판은 한국어로도 되어있고 그림으로 잘 표기가 되어있어
메뉴선택을 하기 편했습니다. 저는 꿀호떡을 선택.

주문이 좀 특이했던건 주인분에게 직접 말을 해서 시키는 게 아닌, 번호표를 뽑듯 작은 자판기에
먹을 메뉴를 선택하고 동전을 투입해서 뽑으면 됩니다. 그 뽑은 종이를 주인분에게 가져다주시면 순서대로 조리를
해주셔요.

도쿄에서 먹는 꿀호떡의 맛은 어떨까...!!! 매우매우 기대가 컸네요. 

맛은 배고파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고 꿀이 장난아님....잘 발라진 꿀로 시작해서 꿀로 끝나는 종로호떡의
꿀호떡. 허기진 배를 달래기 충분했고 맛은 한번 쯤 꼭 먹어봐야 할 맛.

신오쿠보 근처 카페

신오쿠보 종로호떡 위치

신오쿠보에 위치한 종로호떡은 한인 음식거리가 몰려있는 큰 골목에 위치.일본 도쿄에 가본다면 가볼 곳으로 추천.

이천 본가 육개장 전문

이천 조읍휴게소에 위치한 "본가 육개장 전문" 처음부터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서울로 가던 중,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들렸는데 맛이 매우 일품이고 아주 맛있는 육개장이었어요.

운영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 아주 일찍 오픈하고 일찍 마감합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오후 2시 정도였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그랬을까? 매장의 내부는 한산했다.

자리는 많아 단체손님들을 받기에는 매우 충분.

나는 이곳의 이름이 들어간대로 육개장을 시켰고, 순한 맛, 보통맛, 매운맛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순한 맛을 골랐다.

그리고 자리마다 깍두기와 김치가 있어서 편하게 퍼먹기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깍두기가 더 맛있엇어서 나중엔 깍두기를 엄청 덜었음.

주문을 하고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나온 육개장. 뚝배기도 꽤 컸다.

안에 들어간 내용물부터 일반 육개장과는 다른 느낌. 콩나물도 엄청 많았고 그 밖에 내용물들도 푸짐해서 허기진 나의 배를 달래주기 충분했다.

그냥 먹다가 옆에 발견한 후추. 후추 역시 일반 후추처럼은 안 보였는데 맛을 비교해 보기 위해 뿌렸다.

두스푼만 뿌렸는데 뿌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  진작에 뿌릴걸... 3가지 맛 중에 순한 맛을 시켰던 나는 화끈한 맛이 좀 없었어서 보통맛을 시킬걸.... 하고 조금 후회했는데 이 후추를 뿌리니 훨씬 나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이천 본가 육개장 전문 위치

이천 조흡휴게소 맛집 본가 육개장 전문의 위치는 조읍휴게소 안에 위치. 작은 휴게소라 차를 세우면 바로 앞에 있어요.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합니다.

공평동꼼장어 1호점

종각역 맛집 공평동꼼장어 1호점에 다녀왔던 후기 시작. 최근에 갔던 건 11월이고 그전에도 여러 번 갔던 곳으로써

꼼장어가 기가 막힌 곳.

운영은 월~토만 운영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 우리는 한 6시 넘어서 왔다.

언제 가도 사람이 정말 많은 공평동꼼장어 1호점. 6시에 갔는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조금만 늦었으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할 뻔. 그래도 내부는 꽤 큰 편이고 테이블의 수는 넉넉.

우리는 양념 꼼장어 2인분과 석쇠불고기 1인분, 한강라면을 주문. 석쇠불고기는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 방문했던

그날 너무 궁금했다.

밑반찬은 매콤한 소스와 콩나물국, 무쌈, 양파, 마늘이 나옵니다. 꼼장어와 어울리는 메뉴들.

이곳에 와서 꼭 먹어야 하는 한강라면. 비주얼만 보면 한강에서 먹는 라면과 비슷하지만 꼬들꼬들 잘 익어진 면과 국물의 조합은 너무 맛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 바로 양념 꼼장어. 초벌이 돼서 나오기에 테이블에선 약하게만 익혀서 먹으면 끝.

양도 많고 쫄깃한 떡도 올려짐.

매콤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나는 이 소스가 나에게 딱이었고 더욱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양파를 소스에 섞어서 꼼장어와 같이 먹으면 완전 꿀맛 그 자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매우 명확.

처음 먹어본 석쇠불고기는 매우 얇고 살살 녹음. 진작 먹어볼걸 그랬다..... 이 메뉴 역시 찐으로 맛있네.

배가 불러서 밥과 같이 못 먹었지만, 다음엔 밥과 같이 먹어봐야지.

종각 근처 햄버거 맛집

공평동꼼장어 1호점 위치

공평동꼼장어 1호점의 위치는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거리.. 종각 근처 유명 꼼장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한번 가보세요.

신사 로미야

신사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 맛집 로미야에 다녀온 후기 시작. 다녀온 지는 꽤 됐지만 생각나서 포스팅!

운영은 월~토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 

내부는 맛집 느낌이 물씬한 이자카야. 일본 현지 스타일의 감성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

테이블의 수는 많지는 않다.

이곳은 일본에서 맛볼수 있는 메뉴들이 즐비한데, 우리는 훈제 목살 부추무침 , 송죽매 준마이 (사케), 진미채 가라아게를 시켰어요. 특히 안주류는 로미야에서도 인기가 많은 베스트 메뉴!

송죽매 준마이 750은 나름 유명한 사케인데 사케품평화 금매달 수상 및 전통적인 풍미의 사케 니혼슈라고 합니다!!

맛은 깔끔하고 도수도 매우 낮았어요. 

로미야의 베스트 메뉴. 훈제목살 부추무침. 양도 제법 푸짐하다.

맛은 부드럽고 또 훈제의 본연의 맛이 살아있엇음. 이름 그대로 부추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고 더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소스에 찍어먹는 걸 추천.

본 메뉴를 먹고 후삭 사이드로 먹기 좋은 진미채 가라아게. 짭잘하고 안주로도 딱인 메뉴. 신사의 이자카야 맛집으로 

불릴만한 로미야! 추천합니다.

신사 근방 핫한 카페 소개

신사 로미야 위치

신사역 이자카야 맛집 로미야의 위치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이 글은 강남맛집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인천공항 버거헌터

인천공항 내부에 위치한 버거헌터. 이곳은 인천공항의 푸드코트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로써, 해외로 출국 전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들렸습니다. 역시 공항이라 가격대는 많이 비싼 편.

운영시간은 이곳 푸드코트의 운영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포장도 가능합니다.

주문대는 딱 하나. 버거헌터 이외에도 다른 음식점들이 있어서 한 번에 결제. 제가 갔을 땐 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서 얼른 자리부터 맡고 줄을 섰어요.

참고로 음료수는 일반 패스트푸드점과는 다르게 마트에서 구매하는 거처럼 냉장고에서 꺼내야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콜라와 소고기 BBQ버거 (단품)을 시켰어요. 가격대는 햄버거 하나인데도 13,000원이 넘었어요.....! 비쌉니다....

주문을 하고 저 화면에 따라 번호가 나오면 메뉴를 받으러 가면 됩니다.

음식점들의 수에 비해 테이블의 수는 적어서 자리를 먼저 맡는 거 꼭 필수!! 저도 겨우 잡았었어요.

그리고 메뉴가 나오는 데는 15분 정도 걸려요. 

소고기 BBQ버거가 나왔어요. 엄청나게 큰 비주얼. 너무 커서 한 번에 먹긴 그렇고 반드시 잘라서 먹어야 해요.

맛은 잘 익어진 패티와 번 + 베이컨의 조합은 먹을 만 하지만 큰 임팩트는 없었어요.

콜라를 따로 페트병으로 구매해야 하는 건 신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먹었어요. 역시 햄버거와의 조합은

콜라만 한 게 없죠. 비싸지만 공항에서 먹는 건 비싸니, 감수해야 하고 간단히 먹기에는 좋았던 버거헌터.

인천공항 버거헌터 위치

인천공항 버거헌터의 위치는 면세점 출국장 내부에 위치.

인천공항 볼거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