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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 마르 카페 정보 - 번호
평일 10:00 - 20:30
주말 09:30 - 21:00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010-8819-9488

지난 겨울, 부안 여행에서 들린 분위기 좋은 오션뷰 카페. 마르.

유독 오션뷰 카페에 대한 인기가 최근들어 더 많아졌는데 오션뷰 카페를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이 카페가 떠올라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부안에 위치한 마르의 영업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주말은 30분더 일찍 오픈,

30분 더 영업을 한다. 아마 주말에 놀러오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마르의 외관. 앞에도 주차할 공간은 있지만 넓은 주차장은 뒤쪽이기에 주차장은 추후 소개해드릴게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 든다.

좐이 왔다는 인증샷! 외관은 아늑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내부는 어떨지 매우 궁금했다.

입구로 들어서면 대기하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는 담요도 같이 있어요.

아마 추운 날씨 및 여름에 쌩쌩한 에어컨 바람으로 추위를 타는 손님들을 위해 구비해두신거 같다.

신기했던건 폴라로이드 사진기 처럼 사진을 찍고 뽑는 기기도 있엇다.

이런 카페는 처음. 저희도 온 기념으로 같이 찰칵했지용! 입구부터 들어왔을때 신기했던 카페 마르.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오션뷰 자리들이 꽤나 있는데 사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음.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심지어 저 자리들을 앉기위해 대기타는 사람들도 많았어서 포기.....

밖에도 자리가 있지만 추웠기에 할 수 없이 사진으로만 간간히 찍고 안 쪽 자리를 앉기로 했어요.

그래도 서서 보여지는 바다의 뷰는 이뻣다.

저희는 오션뷰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저 안쪽에 앉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양호한데 편하게 앉을 수 없는 자리가 좀좀....아쉽긴하네....

여러 디저트들이 많은데 우리는 너무나 많이 먹고와서 배가 부른 상황이었기에 디저트는 눈으로만 보고

만족하기로 했어요.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디저트만큼이나 음료도 맛있다는

카페 마르.

오잉? 아메리카노는 엄청 크게 나오는거에 비해, 밀크티는 아아의 3분의 2 크기넹..... 뭘까 뭘까....

했지만 담아온 그릇도 이뻣고 귀엽고해서 궁금증은 금방 해소되었다. 양보단 중요한건 맛이지!

대리석으로 된 탁자가 사진 찍기에 너무 마음에 들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는 맛이었어서 좐에게 딱 맞았고 밀크티는 밀크티의 은은한 향과 우유의 맛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지면서 막판에 다 먹을때쯤에는 밑에 많이 깔려져있다는걸 알고나서 아차차....스푼을 가져올껄 하고 

생각햄. 확실히 밀크티 본연의 맛은 있음. 나중에 재방문해도 또 먹을 의향은 있음!

아까 말한 마르의 주차장은 이렇습니다. 아주 넓죠? 대략 20대 가까이는 세울 수 있는 공간이라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오션뷰가 보이는 자리에 앉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료와 귀여운 공간에서 힐링하고 왔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보고 싶은 카페.

 

 

부안 카페 마르의 위치를 남겨드리며 포스팅 마칩니다. 변산반도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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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