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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식사하셨나요?? 점심시간은 너무 짧아서 다소 아쉬움이 가득합니당...
저는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고자 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장소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당..!!
그 곳의 이름은 사당역에 위치한 윤공 비스트로라는 곳!

이 곳을 요약해서 정의하자면 퓨전한식점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윤공의 외부 모습! 멀리서 볼때 사람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어? 설마 웨이팅이 있는거 아니야? 하고 호다닥 달려갔어요.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운영 시간-
매일 : 월~금(17:00~24:00) 토~일(13:00~24:00) (라스트오더 23:00)

0507-1470-5054

 

운영시간은 휴무는 없으나 주말과 평일의 시작시간은 다릅니다.
주말이 핫해서 그런지 일찍 시작!

위치는 사당역 10번출구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식당의 크기는 작고 아담아담~~! 
따라서 어느정도의 웨이팅은 감수해야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다행히 2자리 정도가 남았어서 착석완료!
제가 사진을 담을 쯤에는 사람들이 확 나가고 확 몰릴때였어서 눈치게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되었지용.

윤공의 메뉴판을 보기 앞서 이 곳의 슬로건에대해 찾아봤는데 한식+양식의 다채로운 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매력적으로 느끼게끔 해주고 싶다는거더라구요!

 

와아 그 슬로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기쁜 마음에 메뉴판을 보고 저희는 감자전과 닭구이,그리고 육회를 시켰어요.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음식이 빨리 나오는걸 보면 회전율 역시 기가막혔음!
감자전과 육회의 플레이팅이 정말 예뻣당.

먼저 이쁘고 이쁘면서 맛도 있엇던 육회부터 공략!
너무 예뻐서 먹는것도 아까울정도였음....!

평소에 먹던 일반 육회하고는 다른 콜라보의 맛이라 감칠맛이 가득했엇음.
위에 계란이 올라가 있어서 처음에는 섞이면 별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지만 왠걸!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더 맛있엇당.

감자전 역시 일반 감자전과는 다름!
채썬감자로 만들어서 그런지 먹을때 젓가락을 할때마다 눈처럼 녹았어서 짭조름했음.
수제 시즈닝으로 만들었다고함!

안주도 좋지만 제로슈가도 빼놓을순 없지~!

마지막 마무리는 닭구이로~~!
춘천에서 직접 직송해서 만드신 메뉴라는데 맛도 좋고 건강에두 좋구!
이런게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 뜻이구낭~~! 

다음에 또 오고싶은 윤공 비스트로~ 음식 정말 잘합니다.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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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