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장리303 카페

마장호수 출렁다리 근처에 위치한 한옥 카페 영장리303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조그마한 한옥 카페인데 너무 조용하고 아담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운영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한옥 카페답게 한옥의 전통미와 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때여서 더 조용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만족해하셨습니다.

메뉴들은 일반 음료들 이외에 수제 차들도 많았어요.
밥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달달한 게 당겼던 저는 딸기라떼 아이스를 주문했고 어머니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셨습니다.

주문은 빠르게 나왔지만 배경이 너무 어두워 이쁘게는 안 나왔네요 ㅠㅠ

딸기과즙이 듬뿍 들어간 건 물론, 양도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았던 맛.
이 메뉴를 먹으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봄이 다가오는 걸 느꼈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오면 또 먹어볼 생각!! 조용하게 대화하기도 좋고 딸기라떼도 맛있었던 영장리303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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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장리303 카페 위치

마장호수 출렁다리 근처 한옥 카페 영장리303 카페의 위치 남겨드려요.